
모든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오늘 22일 한일전이 있습니다. 황선홍호는 일본과 최종 1위를 두고 결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1위를 확정하면 인도네시아와 2위가 되면 개최국 카타르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설욕전 2년전 일본에 0:3으로 완패한 황선홍호는 이번에 설욕을 할 수 있을지?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일본과의 경기는 당연히 이긴다고 생각을 하고 경기를 봤는데, 선수들의 조직력 짜임새, 경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 일본을 이긴다는 것은 이미 의심으로 바뀐지 오래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는 예나 지금이나 몇 몇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경기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이 들며 최근 경기를 보더라도 조직력 보다는 약간의 운에 개인 능력으로 골을 넣는 모습이 대부분이었기에 특히나 국제대회 큰 ..

뭔가 확실한 맺고 끊음이 없이 일을 하는 종특을 가진 민족이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요즘 특히더 이와 같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인도네시아 기술자가 한국형 전투기 KF-21 자료를 유출하다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자료가 안전할까요? 유출하다 적발되었다는데 유출된 자료는 없을까요? 걱정이 앞섭니다. 산업 스파이라고 하죠? 정말 짜증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간 중에도 해외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 현 직장의 기술을 몰래 들고나가 넘기는 사례가 뉴스에 심심치 않게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사건이 왜 자꾸 발생하는 것일까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의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바로 돈입니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일한 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여성을 구하고자 겨울 바다로 뛰어든 30대 인도네시아 남성이 해양결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저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인 리얀토씨가, 지난 18일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바로 물로 뛰어들어 여성을 붙잡고 해양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추운 겨울 바다에서 버텨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바다로 뛰어 들다 정말 대단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리 선원이라고 하더라도 겨울 바다는 너무나 차갑기에 쉽지 않은 결정을 한 것일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국적 리얀토 씨는 술에 취해 바다로 빠진 여성이 의식 없이 바다로 가라앉는 것을 발견 하자 마자 바다로 뛰어들었고 해양경찰이 출동하여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여성을 붙잡고 ..

일본에 관련한 내용이 발생하면 바로 이어지는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KF-21 보라매 관련해서도 인니를 참으로 나쁘구나 생각하면서 왜 이 나라는 인니를 내치지 못하지? 하는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 막상 인니와 일본이 아시안컵에서 만나 토너먼트 진출을 결정한다고 하니 응원의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로 말이죠!! 그래도 감독이 한국사람이잖아!! 하는 마음이 큰가봅니다. 인도네시아 VS 일본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아시안컵 예선 D조에서 만나 현재 3위와 2위에 골득실차(2골)로 순위가 결정되어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최근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이전 인도네시아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여기서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면 김판곤 감독의..

아시안컵 한국의 첫 경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골이 많이 터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나라 축구도 공격축구로 변화하고 있고 그에 따른 성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VS 바레인 어제 다른 급한 일로 인해서 저는 경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잘 싸워준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전반 38분 황인범의 골로 전반을 마친 후 후반에서 51분 압둘라 두아이지 알하샤시 선수에게 동점 꼴을 내주지만 우리의 히어로 이강인이 5분 만에 다시 역전 후 68분에 연속 골을 넣으면서 3:1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우리 나라가 속해 있는 E조에는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가 있는데요 요르단이 말레이시아를 4:0으로 이기면서 조 1위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