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큰일 났습니다. 코노,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마약 하는 청소년들 친구 한 명이 마약을 구해오면 나눠서 투약해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에서 마약에 대한 교육은 하고 있겠죠? 교육부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인지 뭔가 지시가 내려와야 뭔가 조치를 하는 건지? 학교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설마 알고 있겠죠? 상황에 따라서 학교에서 스스로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지도하는 것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늘어나는 10대 마약 사범 "요즘 10대 청소년들은 프랜차이즈 카페 화장실에서 마약을 합니다. 감독하는 사람이 없는 코인노래방도 아이들이 주로 마약 하는 장소입니다. 누군가 한 명이 마약을 구해오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투약하는 거죠." 서초동의 한 마약 전문 변호사가 이와 같이 말을 했다고 기사에..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씨가 구속되었습니다. 돈에 의해 얽힌 관계는 이런 참혹한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 준 사건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살인 교사혐의를 받고 있는 유씨와 피해자 A는 퓨리에버 코인 손실로 인한 원한관계가 되었고 결국 유씨는 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살인을 저지른 핵심 인물인 이경우씨와 피해자 A씨는 다른 투자자와 함께 퓨리에버코인의 손실이 유씨의 부인 황씨가 코인의 시세를 조종했다고 의심하고 당시 황씨가 머물고 있던 호텔에 찾아가 협박하여 코인 1억9천만원 상당을 빼앗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이들의 관계를 틀어졌습니다. 이후 이경우씨는 유씨부부와 화해를 한 반면 피해자 A는 계속 유씨 부부와 소송 전을 가져가며 관계가 악화된..

이 기사를 접하고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정말 이놈들을 잡아다가 어떤 드라마처럼 공개 태형을 하는 벌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이 일당은 학원가 이근 중학교에서도 이 필로폰 음료를 나눠준 것이 6일 확인이 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아직 이 필로폰 음료를 마신 중학생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로 학교 앞에서 뭘 나눠주는 사람이 학원 말고도 이런 거지 같은 경우도 있다는 사실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공문이 온 적이 있습니다.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차에 태워 납치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사를 보자마자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친 거 아니야?' 뭐 이런 개새가 다 있나? 싶어 기사 제목을 다시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이 사람 정신병자인가 싶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지하철은 버스와 다르게 타고 내리는 승객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교통수단입니다. 지하철은 지역을 이동하는 기차와도 다른 이동 수단입니다. 대중교통 중에는 가장 많은 인원을 수송하는 수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다 보면 자연스럽게 드는 것이 기관사들의 안내방송입니다. 승객 중에는 문이 닫히고 있는 상태인데도 억지로 타려고 하는 부류도 있고, 타고 있던 승객이 뒤늦게 내리겠다고 타고 있는 승객을 밀어버리거나 하는 상황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관사들이 너무 혼잡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

오늘은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반딧불이 연무시장에 왔습니다. 일하러 매주 한번 이상은 지나치는 곳인데 회사 차로 이동하면 그냥 운전하면서 바라만 봐야 하기에 매번 지나갈 때마다 '아쉽다...! 정말 아쉽다...!' 이런 생각만 하고 지나쳤었습니다. 그럼 반딧불이 연무시장 한번 구경 할까요? 제가 시장을 잘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래 살았으면 살았다 하는 나이가 이제는 되었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감정이 뭐라고 표현해야 딱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이모를 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늘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오늘 것은 아니고 저번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을 때 몇 장 남겼던 사진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건강검진을 하다 아침에 매년 연초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