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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일 났습니다.
코노,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마약 하는 청소년들 친구 한 명이 마약을 구해오면 나눠서 투약해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에서 마약에 대한 교육은 하고 있겠죠? 교육부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인지 뭔가 지시가 내려와야 뭔가 조치를 하는 건지? 학교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설마 알고 있겠죠?
상황에 따라서 학교에서 스스로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지도하는 것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늘어나는 10대 마약 사범
"요즘 10대 청소년들은 프랜차이즈 카페 화장실에서 마약을 합니다.
감독하는 사람이 없는 코인노래방도 아이들이 주로 마약 하는 장소입니다.
누군가 한 명이 마약을 구해오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투약하는 거죠."
서초동의 한 마약 전문 변호사가 이와 같이 말을 했다고 기사에서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로 듣기만 해도 암울한 느낌입니다.
왕따를 당하기 싫어서, 억지로, 친구가 하자고 하니까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는 아이들도 있을 텐데, 이렇게 마약을 하는 아이들은 마약이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분명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계속하고 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온라인에서 구매가 정말 쉬워졌다는 것입니다.
위의 그래프는 단속된 아이들의 수만 저렇다는 것이고 실제로 단속되지 않은 아이들까지 합하면 마약을 하는 아이들의 수는 정말 많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와 서로 만나지 않고 물건을 주고받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이 널리 퍼진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수사기관에 적발될 가능성이 줄면서 마약 유통과 투약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 글은 이번에 피싱 조직이 마약을 이용해서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에 대해서 설명한 글입니다.
위 글에서도 설명하였지만 SNS를 통해서 마약을 구매하는 방법은 너무나 흔해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이 또한 수사를 하기 힘들어진 이유가 이전에는 유흥 주점등 사람들이 대면해서 구매하고 거래를 했다면 지금은 위에 언급한 것처럼 SNS로 구매를 하고 픽업을 할 장소도 SNS로 전달하여 서로 만나지 않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단속이 더 어려워졌으며 위 글처럼 마약을 이용한 다른 범죄들이 확산 활용 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사의 방법도 달라져야 하고 좀 더 치밀하고 적극적으로 대처 야해한다는 말이 계속 나오며,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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