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국민 서비스를 하는 수많은 기업의 포인트 제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 것이라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혹시나 다른 생각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남기시면 저의 생각을 재고해보는데, 그리고 좀 더 풍부한 사고의 능력을 키우는 재료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먼저 포인트라는 이름의 제도는 어떤 것일까요? 포인트는 쉽게 표현해서 고객이 특정 기업의 서비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비용 지불, 지식의 제공 및 계약에 따라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그 고객에게 다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쉽게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면 고객이 10,000원짜리 물건을 구매하면 100원의 금액을 별도의 시스템에 적립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뭐 다들 아시는 내용을 글로 설명하려니 괜히..
하루에 한 번 같은 시간 글을 게시하고 20개가 되던 순간, 바로 구글 애드센스 애드고시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20일만에 시험을 본 것이죠, 그렇게 딱 이틀 만에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왜 다들 애드 고시라고 하는 것인지 난 정말 운이 좋은 건가? 아니면 전략을 잘 세운 것인가? 하는 생각에 조금 놀란마음을 부여잡고 또 매일 글을 하루 평균 약 2개가량 글을 쓴 지 2주 반 10달러를 넘어야 주소확인 PIN번호 우편물이 발송된다고 알고 있던 것이 조금씩 수익이 발생하였지만 정말 미약했던 수익에도 불구하고 PIN번호 발송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정말 딱 일주일 지난날 퇴근 해서 집에 왔더니 우편물이 ^__^ 도착해 있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주소확인 PIN 번호 입력 하루에 한..
지금 티스토리 포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2월 6일부터 시행하는 변경된 약관에 대해서 저도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우선 내용을 보아하니 크게 두개의 조항으로 우리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제9조(서비스 내 광고)' 조항이 신설되었고, '제10조(회원의 의무) 1항(회원의 금지행위)' 내용이 '제11조'로 변경이 되면서 '제9조'에 대한 내용에 상세한 제한 사항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설된 이 조항의 내용이 조금 저는 의아해했습니다. 이유는 카카오가 제공하는 광고는 이미 애드핏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설정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애드핏 광고를 사용하겠다고 신청을 하면, 해당 블로그에 광고를 넣을 것인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1주 이상 걸린다는 안내가 나오는 것 말고는 이미 카카오..
그렇죠? 아무래도 오뎅탕이죠? 뭔가 어묵 이러면 아무리 맛나게 만들어도 왠지 맛이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말은 잘 사용해야 하는데, 그래서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사질 잘 안되죠 ㅠㅠ, 가위! 바위! 보! 이것도 지역마다 다르고 어떤 지역은 일본 냄새가 많이 풍깁니다. 작년에는 일본 제국주의를 대표하는 기업의 로고를 그대로 학교를 대표하는 마크로 그대로 사용하는 이슈가 여러 학교가 있다는 내용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머그 채널 발췌 이 내용을 보시면 이 나라 대한민국이 식민통치 기간 35년간(1910 ~ 1945) 얼마나 가스라이팅을 당했기에 자신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했는지도 인지 못하는 상태가 지금도 이어지는 것인지 속상하기만 합니..
불편한 편의점 독서 골든벨 이벤트로 받은 문장 수집 노트에 기록된 문장 중 두 번째 선택한 문장으로 오늘 캘리그라피를 만들었습니다. 프로 캘리그라피를 하시는 분처럼은 아니지만 혼자 독학으로 연습해서 그나마 좀 나만의 필체를 만들려고 하는 중이라서 조금은 서툴고 사진으로 찍어 잘 정리했다고 해도 약간은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제 자신에게 응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선택한 글은 이것입니다. 나...... 누군지...... 모르잖아요 뭘 몰라 나 도와주는 사람이죠 이 문장은 독고라는 노숙자 인물이 불편한 편의점 주인공인 편의점 사장 염여사에게 보여준 친절과 인간 다움에 신뢰가 생겨 자신의 편의점에 야간 알바로 일을 시키기 위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나온 말입니다. 글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