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떡국 레시피 저는 떡국을 12월 31일에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먹어야 했고,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 빨리 만들어 줘야 해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이 전날 퇴근하면서 동네 마트에 들려 사온 떡국떡 하나, 소고기 국거리, 그리고 사골육수를 이용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먼저 팬에 식용유에 참기름을 조금 섞어 소고기 국거리를 넣고 고기의 겉면 핏기가 사라질 정도까지 볶는다 물을 넣고 소고기 국물이 우러나오게 조금 긴 시간을 끓인다 끓이는 동안 떡을 물에 담가 놓고 겉 전분기를 제거하고, 달걀을 풀어 미리 준비한다. 대파는 한줌 나올 정도로 썰어 놓는다 끓인 소고기 베이스 물에 떠 있는 거뭇한 것 걷어내고 다진 마늘 한술 넣고(대충 넣으세요)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이어서 떡을 ..
저는 참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출퇴근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가장 많이 보는 영상은?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웃을 수 있는 예능! 특히 꾸미지 않은 출연진 간 인간적인 관계와 이야기가 나오는 방송을 주로 봅니다. 다시보고 또 보고 봤던 거 또 보고를 반복하죠, 그리고 그다음이 인문학 강의입니다. 김창옥, 강신주, 김정운, 허태균 이렇게 네 명의 강의를 주로 봅니다. 그리고 알쓸인잡 같은 예능 이것을 예능이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교양 프로라고 해야 하는지? 어디에 편성되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 '오늘날에 어울리는 섀클턴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보는데 셰클턴의 유여한 생각을 가지고 각 소속인원의 특성까지 생각해서 이끌어주며 위기에 끝까지 책임을 지는 리더의 모습 이야기가 한참 진행..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금일 현재 접속해보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시도해서인지 화면이 오픈되고 있지 않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 일정에 따라서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하라고 메일이 날아오네요! 올해의 제2의 월급이 얼마나 될는지 다들 최대한 공제 내역을 알아봐서 추가하시기를 바랍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통 직장인들에겐 13월의 월급이라고 하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지난해... imnews.imbc.com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팀 우승도전 오늘 16일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컴)에서..
오늘은 정말 짧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또 그러기를 바라 보기도 합니다. 이유는 하나 입니다. 다시 그 상황의 기분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글을 쓰기 시작했음에도 너무 힘듭니다. 내가 걸어온 삶의 부정 지금 것 일해 오면서 사람 간의 문제로 힘든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일로 인해서 모멸감을 느끼기는 처음이라서 더 힘든 듯싶습니다. 정말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곰곰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정리해 보니 나의 잘못도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거는 아직도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는 중이라서 더 힘듭니다. 저는 그 사람이 무시가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가 아니라 일로서 무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SW개발자입니다. 그 생활을 1994년 12월부터 했습니다. 나만의 프라..
작년에 회사의 복지로 지급된 밀리의 서재 1년 구독권이 이제 한 달여 남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로 인해서 읽고 싶었던 책이나 가끔 이슈로 올라온 책을 손쉽게 접근해서 읽어볼 수 있어다는 것에 감사하고 더구나 일부 책에서 제공하는 오디오북은 읽고는 싶지만 귀찮아하는 경우에 듣고만 있어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더 책에 접근하기 편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오디오북은 성우의 목소리에 감정이 들어 갈 수밖에 없어서 특히 소설의 경우에는 등장인물의 당시 상황에 맞다고 생각한 느낌의 목소리로 검토를 통해서 녹음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상황을 대하는 개인의 마음이 다를 수 있어서 왠지 이것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소설이나 단편 같은 책에 오디오 북이 있으면 이제는 잘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