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아파트 순살 아파트 어떤 말인가 했습니다. 경기도 이천 '24년 9월 완공을 앞두고 60%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보강용 철근을 덜 넣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습니다. 이천시에서 검사해 보니 해당 내용은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는 신안실크밸리로 지도로 확인하니 24년 10월 예정으로 표시되며, 이천 백사지구 1BL에 건설중인 아파트 입니다. 저는 여러가지로 아파트를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요즘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더 싫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전하다고 시공하는 말하고 있으나 나중에 혹여나 사고가나는 상황이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있다면 누가 피해보상을 해주나요? 아니다 피해보상이라는 말도 맞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그런말 하는 것도 말이되지 ..
제가 어떤 말을 시작할지 생각되시는 분이 계실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제 글을 계속해서 의미 있게 보셨던 분이라면, 아니 그런 분이라도 제가 하도 생뚱맞은 글을 쓰기에 대부분은 잘 모르실 듯싶기도 합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역별 학부모 수준의 시작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분당만해도 학원이 널려있고 그런 학원 인프라를 이용하기 위해서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자기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이를 학원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공부를 잘 했으면에 부모의 욕심이 없을까요? 아이를 이용해서 내 노후가 편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없을까요? 아이가 부모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성공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만나고 인맥을 만들려고 하는 욕심 ..
아이에 대한 내용은 기사에 없다 오늘도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대한 기사는 연일 도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내려놓을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기 때문이죠! 서초일보에서 '극단적 선택한 서초구 20대 초등교사가 학부모한테 받았던 폭언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린 것을 읽어봤습니다. 이 기사 내용에도 아이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분명 피해를 당한 학생의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입은 상처에 대해서 분노했을 것이고 그리고 선생을 선생으로 보지 않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어 당연하다 생각하기에 자연스럽게 폭언은 나왔을 것입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는 학부모 네명에게 지속적인 시달림을 받았다고 서울교사노조는 밝혔습니다. 언제부터 선생이라는 직업이 ..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초구가 어떤 동네인가요? 저도 양재동이라는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말죽거리 시절 경기도였다가 강남구였다가 정치권에서 땅,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으로 신흥 부자를 만들어내며 자신들도 그에 편승한 그런 동네이죠, 강북의 부촌과 다르게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주로 사는 동네고 그래서 자수성가의 기본 공식 중에 하나인 공부를 아주 열심히 가르치는 그래서 학교를 학교로 보지 않은 학교 선생님을 하녀, 하인 어딘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입니다. 치맛바람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제가 역삼중학교 1회 졸업생입니다. 당시 신생학교로 그렇게 부모님들 특히 어머니들이 입김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던 학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학교도 ..
이런 사건들이 만연해 있는 국가가 어떻게 선진국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정원보다 많이 태워 곧 가라앉게 생긴 상태로 운행하는 여객선이나, 멀쩡하던 집이 무너지고 잘 건설하던 아파트가 무너지고, 우리는 성수대교 붕괴와 더 많은 사람이 죽은 삼풍사태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텐데, 그 시절 정치인들이 아직 그대로 지금도 정치를 하고 있고, 새로 들어온 정치인들도 그 힘의 논리에 눌려 결국은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해병이라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나? 군대 장교라는 작자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다 그런것은 분명 아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자신을 치켜세우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렇게 권력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안일해지며 사고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