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서 알게 된 바른 생각을 가지시고 재미학에 대해서 강의하시는 김선진 교수님을 알게 된 지 한참 되었네요^^ 교수님이 계시한 글을 읽으면 가끔은 힘도 나고 사학 재단의 불의와 싸우시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시다 하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는 교수님이십니다. 김선진 교수님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에도 출연하셔서 재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와 방법에 대해서 핵심 강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교수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사진을 공유 해도 되는 건지? 사실 SNS에서만 조금 대화를 나눴지, 친하다고 할 수 없는 분이신데, 솔직히 그냥 일방적으로 아는 사람!! 뭐 그 정도인 거죠 ㅠㅠ,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선진 교수님의 페북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어요 ^^ 교수님께서 올리신..
오늘의 가수는 FR. David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이 시대 국내외 가수들의 모습을 보면 히트곡 한 개, 두 개로 평생을 공연하고 방송에서 불러주는 형태로 제 기억 속에 있는 것 같아요 막상 이렇게 말하고 나니 이 시대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가수에 완벽한 팬이 아니고서야 타이틀 곡 이외 노래를 알고 찾고 부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저도 마찬가지이고 명확히 히트곡만 기억하고 그리고 그 노래만 연신 부르고 따라 하고 그 시절 친구들과 그리고 연인과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Words Don't Come Easy 저는 지금까지 이 노래의 제목이 그냥 Words 인 줄만 알았어요!! 오늘 출근하는 중에 환승하려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어떤 아저씨(?)가 Words 하면서 노래를 흥얼..
어제 춤에 푹 빠져 있는 딸이 다니는 학원에서 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공연에 가기까지는 약간의 난관이 있었는데, 그것을 잘 해결하고, 아니 어떤 아이의 주장을 내려놓는 용기로 인해서 공연장 방문이 가능했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아들!! 입니다. 딸과 전혀 성향이 다른 아이 하지만 같은 부모에서 나왔는데 Soul은 같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공연 끝나고 나니 비슷한 감수성을 가졌구나 알았죠^^ 공연을 가고 싶어 하는 딸, 하지만 혼자 보낼 수는 없었고 그래서 아빠가 동행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공연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아들이 늦은 시간까지 혼자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서로 간의 의견차이가 있었고 둘 중에 누구 하나는 포기해야 해서, 아니다 저를 포함 셋 중에 포기해야 하는 사람이..
요즘 IT분야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 ChatGPT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IT분야에 있으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까요? ^^ 그래서, 이전에도 글을 썼지만 다시 한번 간단하게 ChatGPT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아주 간단한 글이 될 듯 싶어요 ChatGPT 검색 ChatGPT를 실행하는 방법을 보시기 전에 지금 갑자기 물어보고 싶은 내용이 있어 물어봤는데 해당 내용을 보실까요? 이번 질문의 대답은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차분히 생각하면 충분히 답할 수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실수도 할 수 있고 그리고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확인 용으로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ChatGPT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오늘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요즘 도통 피곤해서 힘들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나 해서 굴과 랍스터 꼬리를 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찍 올 수 있냐고...!! 뭐 저야 항시 땡하면 퇴근하는 사람이고 외근 나가서 회사 복귀가 애매하면 직퇴를 하기에 오늘도 그런 경우로 해서 조금 일찍 들어왔습니다. 생굴 파티 집 앞에 오니 현관문에 이미 택배가 도착해 있더라고요, 가지고 들어와 언박싱을 했습니다. 구매처는 아내가 주문해서 잘 모르겠지만 포장지에 바대애수산이라고 되어 있고 휴대폰 번호가 있는 것과 아이스박스로 포장된 겉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준으로 찾아보니 회사 이름은 '바다애'이고 홈피는 여기 입니다. 위사진에 비닐포장되어 있는 휴대폰 번호의 끝자리와 택배 배송지에 적혀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