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선가 꼭 들어보셨을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MZ 세대부터 X세대 그리고 그 이전까지 모든 세대가 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노래, 그것도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감동을 더 주는 그런 배경음악으로 라도 말이죠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첫번째 노래는 'Glenn medeiros'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입니다. 이 노래는 전주를 들으면 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서 저는 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저녁 마음이 많이 가는 아이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 눈 위를 뛰어다니며 아이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명확한 영화, 드라마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보통..
나름 직장인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에 6시에 퇴근해서 버스를 탔것만, 어떻게 이 넘의 길은 왜 이런지 정말 너무 막히다 못해 멈춰있는 버스 속에서 답답한 마음에 밖을 보고 있는 시간이 꼭 물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숨이 쉬어지지 않는 공황장애 증상은 나오지 않아서 그럭저럭 버틸만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왼쪽 허벅지 윗쪽 음 엉덩이에 가까운 곳에서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운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 최근 일이 많아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앉아있다 싶이한지 두주가 지나서 그런건지 버스에 앉아있는 자세가 잘못된 건지 꼭 바늘로 찌르는듯 다리 속에서 누가 근육을 잡아 비트는 듯 한 느낌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엉덩이를 이리로 저리로 옮기고 계속해서 다리를 움직여서 조금은 ..
저는 평일 점심 식사 대부분을 편의점에서 구매한 도시락으로 해결을 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돈을 조금 아껴보자 하는 생각이 많아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점점 오르고 있고 먹을 것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으로 도시락만 사지 않은 경우가 늘어나면서 회사 근처 식당의 식사 가격에 육박하는 비용이 나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참 고민이 많아요 그냥 식당에 가서 먹을까? 아니면 어떻게 할까? 이렇게 말이죠!! 최근에만 들었던 생각은 아니지만 지금 많이 심해진 마음의 병이 저에게 조금 너의 마음을 다스려야 하지 않냐고 계속 말을 걸어와서, 지금하고 있는 행동은 그렇지 않아도 하루 종일 대부분의 시간을 붙어 있는 사무실 사람과 잠시라도 떨어져 있자!입니다. 그 시간이 바로 점심시간이..
제 기억 속에 있는 멜로디.. ^^ 'I Will Survive' 간주 Part 이 노래의 선율은 아마 나이가 있는 분은 원곡을 그리고 X세대를 지난 분들은 진주의 '난 괜찮아'를 그리고 아주 시간을 길게 건너뛰어 IVE의 'After Like'!!! 딸이 여느 여자 아이들처럼 춤추는 것을 좋아하기에 아빠로서 해 줄 수 있는 것은 연습실을 빌려 주는 것 밖에 없다 보니 열심히 '스페이스 클라우드' 앱으로 연습실을 대여하고 딸과 같이 여러 번을 방문했습니다. 딸이 춤추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담고 딸은 그것을 열심히 편집해서 자신의 Youtube 채널에 올리고,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딸이 틀어달라는 노래 IVE의 'After Like' 노래를 재생하고 듣고 있는데 정말 많이 듣던 스케일로 노래가 시작하..
바로 이전 글인 Culture Club의 Karma Chameleon의 글을 쓰려고 검색한 Youtube 관련 영상에 보이는 하나의 이미지 바로 영화 마지막 댄스 단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오디션을 보던 중에 나오는 한 장면의 모습 앉아서 한쪽 다리를 곧게 올리는 자세를 한 그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찌나 유명한 사진인지 실제 여주인공이 아닌 대역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주인공스러운 사진입니다. 아주 멋있는 자세죠 ^^ 이 영상의 노래는 'What a Feeling'이라는 노래로 Flashdance를 대표하는 노래입니다. Flashdance는 영화 평론가들로 뻔한 스토리, 그리고 스트립 댄스가 자주 나온다는 것으로 혹평을 받은 영화이기는 하지만 입소문으로 대성공을 이룬 영화로 일명 요즘 표현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