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수는 여장을 하는 남자 가수로 유명한 Culture Club입니다. 사실 오늘 이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이 가수를 선택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Culture Club의 노래 중에 아는 것이라고는 딱 하나 'Karma Chameleon' 하나만 있기 때문이죠! 음 그래서 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 )( ")(" )( ")(" )( ") ◀ 둘러보는 중 ㅋㅋ (오랜만에 정통 이모티콘을 써보네요 ^^ Old Pops 이니까 ^^) 아무리 찾아봐도 'Karma Chameleon' 말고는 아는 것이 없네요 ㅠㅠ 이런 Old Pop의 경우는 전주만 들어도 바로 안다 모른다를 알 수 있거든요,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제가 음악의 깊이가 아주 얕다 할 수 있는 거..
오늘도 야근하고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저의 당분간의 계획은 계속 야근이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 시간이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하나 이상은 꼭 쓰자는 목표는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오늘의 가수는 모던토킹(Modern Talking)입니다. 이 가수가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때를 회상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롤러장 입니다. 동대문에 있었던 롤러장이 국제였는지 서초동에 있었던 롤러장이 국제였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시절 롤러장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그 시절 80년대에는 롤러장이 유행이었습니다. 서울만 그런 것이 아니죠, 전국에 도시에는 다 있었을 것입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익산에 영스타 롤러장이라는 곳도 있었네요 ^^ 그 시절 음악에 신나서 롤러스케이트를 탔던 기억이 아직도 ..
이번 팝송은 'Top of the World' 입니다. 아주 오래된 노래에요! 이 노래는 카펜터스(Carpenters)라는 듀오의 노래로 1973년에 발매를 하고 빌보드 1위에 오릅니다. 그렇게 카펜터스라는 듀오는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들은 남여 듀엣이며, 이들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해야하나요? 남매는 참 다투기도 많이 다툴텐데 그래도 이들의 경력을 찾아보니 생활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는 카펜터스에 대한 내용이 엄청 길게 나와있는데요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펜터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카펜터스(Carpenters)는 1970년대 미국에서 활동한 팝 음악 듀오이다. 카렌 카펜터와 리처드 카펜..
저번주부터 일이 많아 계속 야근을 하고 있고, 이번주 주말 토, 일요일도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 출근한 직원들이 다 퇴근하는 것을 보고도 더 정리할 것이 있어 저만 근 한 시간을 더 하고 퇴근하였습니다. 제가 지금 마음속에 사표를 들고 다닙니다. 너무나도 마음이 힘들어서 저녁에 혼자 있을때는 울기도 하고 하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퇴근글 하늘에 떠 있는 정월대보름 달을 보고 속세적인 소원을 빌며 긴 시간을 버스와 함께 퇴근하였습니다. 딸에게 소원을 빌어보는 것이 어떠냐고 버스에서 메시지를 보냈는데, 저와 함께 소원을 빌겠다고 하면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 힘든 아빠를 위로하는 것은 딸 한 명이듯 싶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집 앞 버스 정류소에 내리면 저는 삼도천 다리를 건너는데요 그 다리 위에서..
이번 팝 가수는 스티비원더(Stevie Wonder)입니다. 엄청난 가수이기도 해서 짧게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건지 지금 한 글자 한 글자를 쓰면서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주 짧게 음악, 가수 소개, 음악평론이 아닌 그냥 저의 생각 느낌만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스티비원더를 처음 알게 한 노래는 'Part Time Lover'입니다. 그냥 들어보시겠습니다. 아래 공유한 영상은 공연 실황을 녹화한 것으로 관계과의 소통이 공연에 얼마나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관객과의 캐미가 끝나고 스티비원더의 외침 'Hear we go!'에 이어지는 베이스기타의 연주 아주 죽여줍니다.^^ Isn't She Lovely 스티비원더의 또 하나의 엄청난 노래 'Isn't S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