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 하늘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무지개 색인 듯 보이는 하늘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좀 비슷하게 담으려면 좋은 카메라와 엄청난 랜즈를 사용하면 되죠 !!! 그래도 자연의 아름다움은 사진으로 담는 것은 쉽지 않겠죠!!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그래서 사진작가가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사진을 전공으로 대학에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어떻게 제가 !! 하지만, 저는 그런 멋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 것이 아니겠죠, 저의 이유는 당시의 감동을 한참 후에 끄집어 내는 흔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 조금 서둘러 집에서 나와서 7시를 전후한 시간에 동쪽 하늘을 보시면 저와 같은 감동을 가지실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오늘 퇴근하려고 버스에 승차했는데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이 많아서 다음주 까지는 글을 쓰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버스에서 들었던 노래는 바로 '도시의 그림자' 팀의 '이 어둠의 이 슬픔'입니다. 들어 보실까요? 유튜브 공유 한동안 강변가요제에서 많은 가수들이 배출되었습니다. 그중에 이 '도시의 그림자'는 1986년 이문세가 사회를 본 강변가요제때 남자 둘과 여성 보컬 한 명, 그렇게 세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앨범에는 남자 한명 여자 한명 듀엣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성 가수 이름은 '김화란' 정말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나오는지 앨범을 내고 방송에 출연하였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가수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유학..
요즘 참 MBTI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도 뭐 유형 검사를 하기도 했죠, 저는 어떻게 검사를 하던 정말 여러 번 반복을 하던 무조건 'I'로 시작을 합니다. 저를 걷 모습만 보고 그냥 건성건성 보는 사람들은 성향이 영업을 잘할 것 같고 활달하고, 그래서 'E'로 시작할 것이라고 오해합니다. 확실히 다시 말씀을 드리면 저는 'I'입니다. ^^ 알쓸인잡의 출연진 중에 천문학을 하시는 심채경 박사님이 계시는데 알쓸인잡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시청자의 댓글에 '우리는 왜 MBTI에 열광 할까요?'에 대한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 내용에 국내 기업이 구인에 대한 기준으로 MBTI를 보는 기업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해당 내용을 찾아보니 정말로 기사로 올라온 내용이 있었습니다. 재미로 보는 ‘MB..
여러분은 보통 불금이라고 하는 시간에 어떻게 보내시나요..? 뭐 다른 사람들이 보통 말하는 불금은 오후 6시 이후 시간을 말하기는 한데요, 저는 금요일 하루종일과 토요일 하루 종일에 있었던 일을 간단히 기록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형식은 그냥 일기..?????? 금요일에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회사 이름을 바꿔 새로운 이름의 선포식도 함께 진행되어서 회사 측면에서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직원 입장에서는 당장 다가오는 특별한 다름은 없을 것이고 그냥 평소와 같이 일을 하면 되기에 이 날의 행사만 잘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저는 이번 행사에 조금의 보탬이 되는 일을 했습니다. 이전 글에 올렸던 회사 동호회 밴드 연습!! 정확한 연습은 딱 3번 하고 바로 무..
제가 언제 글에 남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참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많이 울고 화도 나고 그래서 힘들어서 보지 않는 것이죠, 제가 잘 못 견디는 감정이 착한 등장인물이 악인에게 당하는 내용이 나올 때입니다. 아주 화가 나고 참기 힘들고... 드라마인지 알면서도 그게 잘 안돼서 보지 않아요, 그런데 이 도깨비는 이상하게 전부 다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책도 장편보다는 단행본을 잘 읽은 편이라 드라마도 단편 드라마 예를 들면 전설의 고향(?) 뭐 이런 한편에 끝나는 것을 주로 보게 되면 보죠, 그런데 대한민국 드라마는 단편의 별로 없죠 ㅠㅠ 대부분은 장편이고 매 편마다 기승전결이 다 있고 항시 힘들어지는 내용이 많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