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렇게 추위가 맹위를 떨치더니, 오늘은 좀 풀린다는 뉴스와 함께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내용도 보도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추위가 이렇게 물러가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나마 이번 겨울은 적당한 추위도 있었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눈도 왔었고, 2월 봄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겨울의 선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오늘의 눈은!!!, 저는 그런 느낌입니다. 전라도 지역과 강원도 지역에서 올라오는 영상과 사진을 보면 그분들은 눈 치우고 생활하시기에 힘드시겠지만 저는 저희 동네는 왜 저렇게 오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더 많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토끼 🐰 해피한 설연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토끼 🐰 귀여운 표현을 발견하고 한번 써보아요 😉 내일부터는 ... blog.naver.com 위 게시물은 네이..
연휴 끝나고 출근하는데 이렇게 춥다니..!!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기온입니다. 낮에는 조금 풀릴까 싶은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전 8시 20분경 성남의 기온은 영하 1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춥나 궁금해서 오랜만에 earth.nullschool.net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기온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기압대인 대류권 상층부 공기 흐름을 보니.. 추운 이유가 바로 보이네요 ㅠㅠ 제가 날씨에 대해서 관찰할 때 보는 사이트에서 공기의 흐름을 봤습니다. 위에 청록색 기온대가 약 영하 15에서 19도 사이고 보라 빛의 영역은 영하 20도 이하로 보시면 됩니다.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셔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태풍도 관찰하기 좋습니다. earth :: a global ..
요즘에 알쓸인잡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조금 생각해 보니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이상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 이상을 현실 속에서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패널 각자의 입장에서 말을 하며 그 내용에 제가 동경을 하기 때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 이상을 동경하고 있어서 정말 이런 알쓸인잡(이전, 알쓸신잡) 같은 방송을 좋아합니다. 이상을 동경하는 것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그 자신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고 어떤 영상에서 본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렇게 여기 블로그에 자꾸 힘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풀어 나가야 하기에 내 옆에 있는 사람보다도 혼자 독백하듯이, 이전 어릴 적 힘없던 시절에 방에 혼자 앉아..
역시 알쓸인잡은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아니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모였기에 어떻게 보면 그냥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을 그 많은 이야기를 잘 편집하고 볼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드는 방송국 놈들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 내용은 바로 나사의 공학자 '미미 아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화성에 작은 탐사 헬리콥터를 보내는 팀의 팀장을 맡아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편이었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NASA가 실패한 과학자를 자르지 않는 이유'로 되어 있는 점이 저의 가슴을 충분히 건드릴 수 있는 내용일 것이다라는 것을 미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실패한 사람이 가장 잘 안다 아주 부러운 인재관리가 아닐까!! 해당 내용은 프로그램 MC인 장항준 감독이 혹여나 미미 아웅이라는 인물이 화성에 헬리콥터를 띄우는..
휴일 첫날 아이들 아침은 떡국으로 해결을 하였고, 연휴 시작이기는 하지만 토요일이기에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오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글쓰기...!! 하지만, 오늘은 조금 글 쓰는 것이 약간 일 같은 느낌이 들던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글을 두 개 뚝딱 쓰고 잠시 쉬고 있는데, 아내의 한마디... 아내 : '볶음밥 해 먹을까?' 아내 : '해줄 거야..?' 나 : 휴~~~..! 그래..!! (자리에서 투툭 털고 일어 난다...) 자!!! 그럼 해볼까요..? 볶음밥 만들기 우선 설명을 드리기 전에 제가 얼마나 허술한 사람인지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이번에는 과정 사진만 있습니다. ㅠㅠ 매번 다 만든 사진만 있어서 글을 쓰면서 참 속상했는데, 오늘은??? 최종 사진이 없네요 ㅠㅠ 우선 냉장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