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 방송을 Youtube를 통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유재석 찐 웃음 나오게 만든 웃수저 자기님들 토크토크 모아보기'입니다. 영상은 참 길어요^^ 그 영상의 초반부에 나오는 장항준 영화감독 편에서 나온 이야기로 캘리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이야기는 장항준 영화감독을 통해 부인 김은희 작가의 이야기를 하던 중에 부부에 대한 장항준 감독의 말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부란! 웃을 때 함께 웃을 수 있고, 함께 분노하고 슬플 수 있어야 한다." "웃는 포인트가 같으면 일상이 즐겁고!" "울거나 분노하는 포인트가 같다는 건 세계관과 이데올로기가 같은 괘를 갖고 있다는 것" 장항준 감독은 보인은 위 이야기의 부분이 잘 맞았다고 말을 합니다. 저로서는 많이 부러운 마음이 ..
New Kids On The Block은 80년대, 엄청난 보이 그룹으로 이 New Kids On The Block을 빼고는 이야기가 안된다고 할 정도로 당시 Pop의 시장에서 10대를 위한 그룹, 그러니까 그 10대들의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나온 그룹의 대명사입니다. 이 New Kids On The Block은 모리스 스타라는 프로듀서가 만든 그룹으로, New Kids가 나오기 전 1983년 뉴 에디션이라는 흑인 그룹을 만들어 성공을 했던 모리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음반사와 의견을 달리하면서 따로 나오게 되었고, 이전 경험을 살려 백인 그룹을 만들게 된 것이 바로 New Kids On The Block입니다. 뉴 에디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
편의점 도시락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요즘 세상에 정말 잘 만들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만약에 공장에서 위생적인 것은 그렇다 치고 오래 보관하기 위한 화학재료가 들어 정말 들어간다면 분명 소비자는 어떤 식으로든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는데 설마 그렇게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계속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왔습니다. 주로 방문하는 곳은 GS25 편의점입니다. 여기에 한창 잘나가던 혜자 도시락이 어느 순간 나오지 않다가 요 며칠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편의점 도시락 리뷰하는 Youtube 채널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인기 도시락이라 그런지 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에게 문제가 좀 생겼어요 ㅠㅠ, 이것이 도시락이 ..
모란시장하면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개고기입니다. 지금처럼 시장의 모습을 갖추기 전에는 장날이 아니더라도 개 고개를 파는 가게에서 개를 철장에 넣어 놓고 바로 잡아서 고기를 파는 가게가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게 합당한 것인 줄만 알았고 모란시장만의 문화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장 날이 되면 지금의 차도 위에 많은 임시 천막이 생기고 거기서 참 여러 가지 물건과 먹을 거리등 정말 많은 것을 파는 정말 시장 같은 그런 곳이었는데, 지금은 뭐랄까!! ㅠㅠ 천천히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에 도착해서 오늘은 아들은 가지 않겠다고 해서, 딸 하고만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부모에게 자기의 시간을 하례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부모면 다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정말 고..
80년대 Old Pop 테마로 하는 글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저의 주관적인 기억 속의 노래 위주와, 짧다 못해 거의 없다 싶어 하는 음악의 지식으로 글을 쓰다 보니 내용이 어떨지 항시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글도 마찬가지에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저의 기억 속의 멜로디를 찾아 과거의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9 to 5 이번 노래는 Dolly Parton의 9 to 5입니다. 그럼 9 to 5의 뜻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직장인의 근무 시간을 말합니다. 우리는 9시에서 6시이네요!! 그럼 이 시간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미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의 주 근무시간이 40시간이기 때문에 당연 하루에 8시간이죠,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