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키우게 된 햄스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입양한 햄스터 종은 드워프 종 중에 하나로 털이 너무나 하얗고 눈송이 같아서 그런지 이름이 "윈터 화이트 드워프 햄스터"입니다. 다만 집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너무 조그만 녀석을 데리고 와서 그런지 사람의 작은 움직임에도 후다닥 집으로 들어가 숨어버리는데, 특히 제가 움직이면 ㅠㅠ, 덩치가 커서 그런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이 햄스터의 생활 편의를 위한 모든 처리는 제가 다 하는데도 왜 절 무서워하는지 ㅠㅠ!! 그리고, 이 녀석 너무나도 본능에 충실한 녀석입니다. 아직 성별을 몰라 그냥 녀석으로 한건데, 뭐 녀석 자체에 중성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패쑤~~~^^ 입양 전 가족 회의를 통해서 정해진 이름이 두부입니다. 그렇죠, 이미 ..
우리 집에서 즐겨 시켜 먹는 닭강정 집을 소개합니다. 우선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 아들로 인해서 가끔은 치맥을 할 수 있게 해 줘서 먼저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다만, 아직 제가 아쉬운 것은 주문으로 만 먹어봤다는 것 직접 매장에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한 가지 아무래도 다른 메뉴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메뉴의 종류 중 제가 좋아하는 첫 번째 메뉴는? '얼큰 무뼈 닭발'이 있기 때문이죠!! 이 가게가 집 근처에만 있어도 퇴근하면서 잠시 들려서 생맥 한잔을 마실 수 있을 텐데 좀 아쉽습니다. 어제저녁 닭강정을 아들의 요청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늘도 먹고 싶다는 요구로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그래서 주문한 닭강정!! 그런데, 제가 매운맛을 먹어보자고 아들을 설득 시켰건만 설득이 ..
요즘에 일이 많아지면서 고객을 만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이 날은 회사 차를 빌리지 못해서 버스로 이동해야 했는데, 갑자기 미팅이 하나 더 급하게 잡히면서 조금 서둘러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동하는 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 것이 문제여서 한번 차량을 못타면 최소 30분에서 50분 사이는 기다리거나 아예 다음 차가 언제 출발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더 일찍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일 정리를 빨리하고 부랴부랴 버스 정류소로 이동하고 회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물론 돌아오는 길도 동일하게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회의를 끝내는 시간도 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점심은 순대국 오후 1시에 만나길로 한 사람과 시간 약속을 할 때 이래저래 점심시간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동에 문제를 가..
More Than Words 이번 노래가 유행할 때는 저는 대학생이었습니다. 항상 동아리방에 있는 기타를 들고 이 노래를 완곡하고 연주하는 선배들을 부러워하며, 전주만 잠시 연주하는 수준에서 더 늘지도 않고 더 줄지도 않는 딱 그 수준의 연주와, 안 되는 발음으로 팝송을 불러대던 저의 학생 시절이 기억나는 노래입니다. "More Than Words"는 미국의 록 밴드 엑스트림(Xtreme)이 1990년 발표한 곡이에요^^, 그들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 "Pornograffitti"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그들의 가장 인기 있는 곡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한 히트곡이죠, 물론 그래서 저도 알고 있는 노래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당시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이 "More Tha..
유튜브를 하시는 크리에이터이신가요? SNS에 배경음악을 넣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저작권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잖아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다운로드 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바로 사용하시겠죠? AI가 음악을 만들고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 네! 그런 사이트가 있습니다. 사이트 들어가기 해당 사이트는 SOUNDRAW라는 사이트로 사용자가 조건을 설정하면 AI가 음원을 만들어 주는 아주 엄청난 사이트입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바로 노래를 만들어 볼까요? 회원가입을 하고 유료 라이선스를 구매하면 더 많은 기능과 더 좋은 음원이 나올 듯한 느낌이 드는 사이트이지만 가입하지 않고도 노래를 만드는 것에는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