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두환 손자 전우원(27)씨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해보려 합니다. 계속해서 기사에 오르고 뉴스에 계속 나오게 되니 저희 어머니도 관심 있게 보시기도 했습니다. 전두환은 군대의 힘으로 1980년 11대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12대까지 연임하며 군사 독제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었던 사람입니다. 정치하는 사람이 욕심이 없으면 할 수 없다라는 말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일을 하던 사람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정치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막말로 안하무인의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신의 소신이 정답이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 임하는 자세가 되어야만 크게 한자리하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못하죠 ㅠㅠ, 마음 속에 소신은 있지만 꺼내어 소리치지 못하고 권력과 힘을..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아주 악랄한 사람(괴물)!! 그 이름 정명석!! 사실 나도 아마 마음이 더 약했으면 어떤 종교든 심취해서 다녔을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게 사람의 약한 마음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고도 멀쩡하게 행동하고 다니는 사람은 참으로 많습니다. 이 기독복음선교회 JMS도 마찬가지 단체입니다. 기독복음선교회 라는 말은 뭔가 좋게 들리기는 하지만 JMS라고 하면 그냥 정명석이 생각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도 이 단체는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독복음선교회(JMS)의 피해자 모임 엑소더스가 제공한 사진을 보면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엑소더스 대표를 지닌 김도형 교수가 피해자 모임에서 수집한 이야기를 평화방송 김혜영의 뉴스 공감에 출연하여 몇 가지를 말했습니다. 우선 20대 여자가..
두 살 아이 굶어 죽인 친모, 남친과 외박 생후 20개월 아들을 사흘 동안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당시 김을 싼 밥 한 공기만 남겨두고 집을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정말 말이 되는 상황이라고 보세요? 직계비속 살인죄!! 더구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영아를 방치 살인 한 것에 대한 죄를 꼭 물어 사형에 준하는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가슴 아픈 것은 이렇게 죗값을 받는다 하더라도 이 아이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이고, 더 문제는 사형에 준하는 죗값은 절대 법정에서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ㅠㅠ 더 짜증 나는 것은 남편이 돈을 벌로 나간 사이에 이런 거지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이 저를 더 화가 나게 합니다. 기사를 읽어 내려가면 내려 갈 수록 더..
이번에는 1등입니다. 1등이 28명이나 나왔습니다. 많이 나오던 적게 나오던 저는 부럽네요, ㅠㅠ 돈 만원이 아쉬운 그런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그렇게 28명은 898,240,000 원의 돈을 지급받습니다. 엄청나죠? ^^ 관련 뉴스 보시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조작 여론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곤 있기는 하지만 역시 말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무시해도 되는 내용인 것으로 보입니다. 로또 조작이라는 말은 정말 반복되게 나오는 말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1등이 28명이라는 건 정말 대단하고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기는 하죠, 그런데 생각해 보면 조작보다는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이 복권을 많이 구매한다는 이야기가 맞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가 이 로또 조작에 대한 이슈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기사를..
몬테네그로 법정에 수갑을 찬 상태로 출두하여 결국 권도형 대표의 현재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권도형 대표는 두바이로 출국하기 위해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다가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인의 여권은 현재 수배 중이기에 위조 여권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는 한데, 그래도 체포 후 자신은 위조 여권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몬테네그로 경찰이 호송차에서 내린 권도형을 에스코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뒤 모습에 수갑을 찬 모습이 확실히 보이네요,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죄를 지었기에 도망치고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몰래 출국하기 위해서 위조여권을 만들었겠죠? 그래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겠죠? 이 상황에서 궁금한 것은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경제 사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