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전 서해수호 55 용사 사이버추모관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의 사건을 상기하고 희생된 군인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날이 서해수호의 날이며,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발생 원인이 어떻든 간에 생을 마감한 군인이 있었고 이에 따른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윤석렬 대통령이 기념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희생자 55명의 명단을 부르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55명의 희생자의 명단을 부르기 전 윤석렬 대통령은 잠 시간의 침묵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전달 하는 아주 짧은 기사는 이 나라 대통령의 평가가 어떤지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쓸어간 '테라.루나' 대표 권도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몬테그로에서 체포하고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경찰청 외사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해당 인물이 가진 신분증에 생년월일과 국적, 이름이 권대표와 일치하고 사진으로도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최종 확인을 위해 지문 정보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왜? 사기인가? 저는 금융에 문외한입니다. 정말 잘 모르는 사람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으로 저축이외의 방법을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부류에 속한 사람이죠, 그런 저에게 코인이라는 시장은 참으로 놀라운 시장이었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하면서도 '왜 나는 그때!! 정말 얼마 하지도 않았을 때...ㅠ..
아무래도 건강을 염려할 수밖에 없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가 50을 넘기는 날이 올까? 하는 생각을 하던 적도 있었는데, 주변 어르신의 말씀이 지금 기억이 납니다. '나이는 그냥 몸을 스치는 바람처럼 언제 온 지도 모르고 있다가 느끼는 순간 그 나이가 된다' 그렇게 매일 오전 출근하면서 이런 저런 뉴스를 보다가 '시신경척수염'이라는 병에 관련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사람이 가지는 장애 중에서 가장 불쌍한(?) 힘든 장애는 눈이 보이지 않는 장님이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관심이 가는 뉴스였습니다. 시신경척수염 이란? 그렇다면 '시신경척수염'이라는 병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 시신경 척수염은 중추 신경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
오늘은 경유차를 운행하시는 분들 중에서 조금 오래된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이 걱정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소유차량 배출가스 등급 조회 대한민국 종특 중에 항상 새로운 것을 찾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런 곳에 쓰는 돈은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말을 어떤 인문학 강의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조금 연식이 된 물건을 찾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비싼 물건이기에, 새것을 구매하지 못하고 중고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이 있죠!, 사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고 시장 자체가 아주 폭 넓게 잘 형성되어 있고, 이제는 대기업뿐 아니라 메이커 사에서도 중..
레옹이라는 영화를 아시죠?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 낸 영화이기도 하고 어떻게 킬러와 소녀와의 사랑이 가능할까 하는 그런 의구심을 싹 잊게 해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 명작 레옹을 더 빛나게 해 준 요소가 있는데 바로 영화 주제곡 "Shape of my Heart"입니다. 이 노래는 스팅(Sting)이 작곡하고 부른 곡으로, 영화의 감독인 뤽 베송(Luc Besson)이 이 곡을 듣고 영화의 주제곡으로 채택하였습니다. "Shape of my Heart"는 영화의 중요한 장면들에서 자주 사용되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주제곡이 사용된 장면은? "레옹"의 주제곡 "Shape of my Heart"는 영화 전체에서 여러 장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면은 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