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환일식 14일(현지시간) 미국과 중남미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지 못해서 태양의 테두리가 보이는 금환일식이 관측되었습니다. 지구에서 본 달의 크기와 태양의 크기는 거의 같아서 금환일식처럼 테두리를 남기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이런 광경을 눈으로 지켜보다니 부럽기만 합니다. 지구같은 행성이 별인 태양의 주변을 돌 때 완전한 구의 형태가 아닌 것처럼 지구 주변을 도는 달도 완전한 구가 아니고 타원이기 때문에 태양보다 작게 관측되는 경우 그러니까 지구와 좀 더 멀리 떨어질 때 개기일식이 발생하면 태양을 완전히 가리지 못하는 금환일식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날은 미국 서부 오리건, 유타 주 및 멕시코, 벨리즈, 콜롬비아 등에서 관찰이 가능했고, 주민들은 특수 안경을 착용한채 금환 일식을 지켜보았습..
대한민국은 다누리발사로 이미 달을 향한 우주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전 세계 우주 강국들은 앞다투며 달을 향한 경쟁을 지금 이 시각 현재에도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착륙 성공 인도의 찬드라얀 3호가 달의 남극에 착륙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전 2호는 착륙에 실패하여 달과 충돌하는 것으로 끝냈는데 이번에는 성공을 한 것입니다. 더욱이 이번 성공은 러시아의 달착륙선 루나 25호가 실패한 지 사흘 만에 성공을 한 것이라 더 기쁨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미국처럼 우주 강대국에 비하면 인도가 우주 탐사로 사용한 예산은 초라하다는 표현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저비용으로 추진을 했으며, 최근 러시아, 일본이 달 남극 착륙에 실패한데 있어서 인도서 이런 저 예산으로 성공한 것에 세계 우..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이 바로 금성과 목성이 나란히 위치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성능이 조금 괜찮은 만원경으로 보면 목성의 위성도 함께 관찰이 가능해서 천체를 촬영하기 좋은 이벤트였는데 제가 그것을 모르고 지나쳤네요ㅠㅠ 그래서 요즘 하늘을 참 많이 봤는데 출근할때는 새벽에 나오기는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 퇴근 때 주로 하늘을 보게 됩니다. 금성을 발견하다 하늘이 어둑해지는 저녁 8시, 퇴근 때 서쪽 하늘을 바라보면 아주 환하게 빛나는 천체를 하나 발견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바로 금성입니다. 그런데, 어제 퇴근때 위에 알고 있었던 사실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저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8시가 지나면 목성이 서쪽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빨리 사진을 찍..
제목이 참 엄청나죠? 달무리는 하늘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는 천체 현상이죠!!, 하지만 오늘 퇴근 때 본 달무리는 참으로 오랜만이기도 했고 크기도 엄청 컸습니다. 사진으로 다 표현하기는 어렵기는 하겠지만 오늘 목격한 달무리 한번 보시겠습니다. 어때요 달무리!! 참 좋죠? 사실 달을 가운데 놓고 찍은 사진도 있는데 역시 촛점도 맞지 않고 뭔가 도구의 한계를 느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공유하지 않으려고요 ㅠㅠ, 하지만 그나마 하나 건진 사진이 있습니다. 초신성을 목격하다 순전히 도구의 잘 못으로 나온 사진 입니다. 가끔 우주이야기를 Youtube에서 영상으로 볼 때 별이 생명을 다하여 폭발하는 그 순간 초신성이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 순간을 담은 사진의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
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선입니다. 정말 먼 길을 돌아 달의 위성 궤도에 안착하여 달 주변을 돌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프로필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어릴 적 꿈이 돌아가신 조경철 박사님처럼 되는 것도 있었죠, 행동으로 옮겼다가 실패한 것은 파일롯이었고요 ㅠㅠ. 예나 지금이나 학습능력이 좋아야 할 수 있는 학문과 직업이었기에 저같이 공부 싫어하고 놀기만 한 학생은 범접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물론 관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 천문학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지구과학 선생과 자세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은 모르는 그런 이야기를 나눌 정도는 되었으니 조금 자랑을 하자면 공부가 싫었던 것뿐이지 했을 듯(뭐 다들 이런 말 하더라고요 ㅠㅠ) 이전 글에도 남긴 것이지만 중학교 못 간다고 선생님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