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아이 굶어 죽인 친모, 남친과 외박 생후 20개월 아들을 사흘 동안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당시 김을 싼 밥 한 공기만 남겨두고 집을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정말 말이 되는 상황이라고 보세요? 직계비속 살인죄!! 더구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영아를 방치 살인 한 것에 대한 죄를 꼭 물어 사형에 준하는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가슴 아픈 것은 이렇게 죗값을 받는다 하더라도 이 아이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이고, 더 문제는 사형에 준하는 죗값은 절대 법정에서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ㅠㅠ 더 짜증 나는 것은 남편이 돈을 벌로 나간 사이에 이런 거지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이 저를 더 화가 나게 합니다. 기사를 읽어 내려가면 내려 갈 수록 더..
이번에는 1등입니다. 1등이 28명이나 나왔습니다. 많이 나오던 적게 나오던 저는 부럽네요, ㅠㅠ 돈 만원이 아쉬운 그런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그렇게 28명은 898,240,000 원의 돈을 지급받습니다. 엄청나죠? ^^ 관련 뉴스 보시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조작 여론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곤 있기는 하지만 역시 말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무시해도 되는 내용인 것으로 보입니다. 로또 조작이라는 말은 정말 반복되게 나오는 말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1등이 28명이라는 건 정말 대단하고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기는 하죠, 그런데 생각해 보면 조작보다는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이 복권을 많이 구매한다는 이야기가 맞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가 이 로또 조작에 대한 이슈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기사를..
몬테네그로 법정에 수갑을 찬 상태로 출두하여 결국 권도형 대표의 현재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권도형 대표는 두바이로 출국하기 위해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다가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인의 여권은 현재 수배 중이기에 위조 여권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는 한데, 그래도 체포 후 자신은 위조 여권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몬테네그로 경찰이 호송차에서 내린 권도형을 에스코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뒤 모습에 수갑을 찬 모습이 확실히 보이네요,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죄를 지었기에 도망치고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몰래 출국하기 위해서 위조여권을 만들었겠죠? 그래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겠죠? 이 상황에서 궁금한 것은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경제 사범이..
글을 쓰기 전 서해수호 55 용사 사이버추모관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의 사건을 상기하고 희생된 군인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날이 서해수호의 날이며,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발생 원인이 어떻든 간에 생을 마감한 군인이 있었고 이에 따른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윤석렬 대통령이 기념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희생자 55명의 명단을 부르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55명의 희생자의 명단을 부르기 전 윤석렬 대통령은 잠 시간의 침묵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전달 하는 아주 짧은 기사는 이 나라 대통령의 평가가 어떤지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쓸어간 '테라.루나' 대표 권도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몬테그로에서 체포하고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경찰청 외사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해당 인물이 가진 신분증에 생년월일과 국적, 이름이 권대표와 일치하고 사진으로도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최종 확인을 위해 지문 정보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왜? 사기인가? 저는 금융에 문외한입니다. 정말 잘 모르는 사람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으로 저축이외의 방법을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부류에 속한 사람이죠, 그런 저에게 코인이라는 시장은 참으로 놀라운 시장이었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하면서도 '왜 나는 그때!! 정말 얼마 하지도 않았을 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