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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피에서 김연아가 받았어야 할 금메달을 부정하게 받은 것으로 논란이 있던 소트티코바가 최근 인터뷰에서 금메달 수상 당시 도핑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핑 양성 반응 실토
러시아의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2014년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고 그래서 두 번 검사를 받아야 했고 두 번째 샘플에는 문제가 되지 않아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소트니코바는 '러시안 이라는 이유로 올림픽에서 압박을 받았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도핑에 대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소트니코바의 해당 발언은 정말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엄격한 올림픽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약물을 투여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며, 2016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제기된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 스캔들에서도 2014년 소치에서도 도핑을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피겨스케이트 연맹은 소트니코바의 발언을 수습하고 있고, 소트니코바의 발언은 처음 듣는 일이며, 사실이 아니다고 러시아 매체에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김연아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을 소트니코바가 가져간 사실에 도핑까지 내용이 나오면서 공산권 선수들의 실력을 믿을 수 있겠는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러시아, 도핑 이렇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정말 많은 사건이 나오게 됩니다.
선수 개인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러시아 및 공산권 국가는 나라에서 주도해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대표적인 나라가 러시아 인 듯싶습니다.
열심히 자신의 몸을 만들며 4년을 준비한 일반 선수들의 마음과 의지를 짓밟는 아주 나쁜 행동임을 러시아는 알아야 하며 선수드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