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네그로 법정에 수갑을 찬 상태로 출두하여 결국 권도형 대표의 현재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권도형 대표는 두바이로 출국하기 위해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다가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인의 여권은 현재 수배 중이기에 위조 여권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는 한데, 그래도 체포 후 자신은 위조 여권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몬테네그로 경찰이 호송차에서 내린 권도형을 에스코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뒤 모습에 수갑을 찬 모습이 확실히 보이네요,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죄를 지었기에 도망치고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몰래 출국하기 위해서 위조여권을 만들었겠죠? 그래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겠죠? 이 상황에서 궁금한 것은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경제 사범이..

글을 쓰기 전 서해수호 55 용사 사이버추모관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의 사건을 상기하고 희생된 군인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날이 서해수호의 날이며,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발생 원인이 어떻든 간에 생을 마감한 군인이 있었고 이에 따른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윤석렬 대통령이 기념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희생자 55명의 명단을 부르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55명의 희생자의 명단을 부르기 전 윤석렬 대통령은 잠 시간의 침묵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전달 하는 아주 짧은 기사는 이 나라 대통령의 평가가 어떤지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쓸어간 '테라.루나' 대표 권도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몬테그로에서 체포하고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경찰청 외사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해당 인물이 가진 신분증에 생년월일과 국적, 이름이 권대표와 일치하고 사진으로도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최종 확인을 위해 지문 정보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왜? 사기인가? 저는 금융에 문외한입니다. 정말 잘 모르는 사람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으로 저축이외의 방법을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부류에 속한 사람이죠, 그런 저에게 코인이라는 시장은 참으로 놀라운 시장이었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하면서도 '왜 나는 그때!! 정말 얼마 하지도 않았을 때...ㅠ..

아무래도 건강을 염려할 수밖에 없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가 50을 넘기는 날이 올까? 하는 생각을 하던 적도 있었는데, 주변 어르신의 말씀이 지금 기억이 납니다. '나이는 그냥 몸을 스치는 바람처럼 언제 온 지도 모르고 있다가 느끼는 순간 그 나이가 된다' 그렇게 매일 오전 출근하면서 이런 저런 뉴스를 보다가 '시신경척수염'이라는 병에 관련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사람이 가지는 장애 중에서 가장 불쌍한(?) 힘든 장애는 눈이 보이지 않는 장님이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관심이 가는 뉴스였습니다. 시신경척수염 이란? 그렇다면 '시신경척수염'이라는 병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 시신경 척수염은 중추 신경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

Android 앱을 개발하는 분들은 작년에 공지된 Target API Level 제한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앱을 개인적으로 하나 만들어 놓은 것이 있고, 회사에서도 하나 있어서 이 공지에 자유로울 수 없고, 노후 준비 중 한 꼭지로 준비하는 것이 Android Application 개발 또한 있어 저도 시간이 될 때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개발하려고 준비를 하고는 있는데 그렇게 여의치는 않습니다. 오늘 Google로 부터 메일이 하나 날아왔네요!! Target API Level에 대한 재 공지입니다. 주요 내용 Target API Level을 최신으로 유지하려는 정책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Google이 Apple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iOS를 사용하는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