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왜 이러지...? 이사람은 왜 그러지..? 내가 화가나서 가끔 이런 말을 SNS에 남기고는 합니다. '韓国人になりすましている日本人は早く日本へ帰れ' 그런데 정말 일본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제 답답한 일이 있어서 동네 꼬치를 파는 술집을 갔습니다. 그 집은 정말 나이 먹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사실 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꼬치 때문에 방문하는 곳인데, 그렇게 나이든 사람들이 이전에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민주, 노동, 이재명을 욕하던 그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굥은 정신이 나간 거 같아!!,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는 거지? 일본사람 같아'라고 말을 하는 나이 든 사람이 대부분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제가 맞느말 한마디 했..

우리 집에서 즐겨 시켜 먹는 닭강정 집을 소개합니다. 우선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 아들로 인해서 가끔은 치맥을 할 수 있게 해 줘서 먼저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다만, 아직 제가 아쉬운 것은 주문으로 만 먹어봤다는 것 직접 매장에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한 가지 아무래도 다른 메뉴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메뉴의 종류 중 제가 좋아하는 첫 번째 메뉴는? '얼큰 무뼈 닭발'이 있기 때문이죠!! 이 가게가 집 근처에만 있어도 퇴근하면서 잠시 들려서 생맥 한잔을 마실 수 있을 텐데 좀 아쉽습니다. 어제저녁 닭강정을 아들의 요청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늘도 먹고 싶다는 요구로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그래서 주문한 닭강정!! 그런데, 제가 매운맛을 먹어보자고 아들을 설득 시켰건만 설득이 ..

미국발 금융위기 우려? 이번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의 파장이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미국 금융 시스템이 건재하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미국발(發) 금융위기 발발 우려에 대한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기사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런 장관은 자신의 예금이 언제든 필요할때 인출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옐런 장관은 SVB가 자금 조달을 위해 보험의 보호 밖에 있는 예금에 의존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규제 당국이 규칙과 감독의 적절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합니다. 역시 관리감독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 가게도 자금의 흐름을 소홀이하여 장사가 잘됨에도 망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요즘에 일이 많아지면서 고객을 만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이 날은 회사 차를 빌리지 못해서 버스로 이동해야 했는데, 갑자기 미팅이 하나 더 급하게 잡히면서 조금 서둘러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동하는 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 것이 문제여서 한번 차량을 못타면 최소 30분에서 50분 사이는 기다리거나 아예 다음 차가 언제 출발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더 일찍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일 정리를 빨리하고 부랴부랴 버스 정류소로 이동하고 회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물론 돌아오는 길도 동일하게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회의를 끝내는 시간도 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점심은 순대국 오후 1시에 만나길로 한 사람과 시간 약속을 할 때 이래저래 점심시간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동에 문제를 가..

다음 주 20일부터 그동안 의무사항이었던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됩니다. 따라서, 2년 5개월 동안 유지되었던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를 보시겠습니다. 잘 보셨나요? 그래도 저는 한동안은 그래도 마스크를 하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은 감염되어 잠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사람에 따라서 길게 후유증을 앓기도 하였고, 심한 사람은 사망에까지 이르는 무선운 감염병인 코로나를 저도 겪었기 때문에, 더구나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저는 다시 생활 컨디션으로 오기까지 더 긴 시간이 필요했던 경험이 있어, 마스크는 당분간 계속 착용하고 다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