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또 지진이 일어나려고 하는 걸까요? 일본기상청서 계속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쓰나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기억하시나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 영상을 보신 분은 기억하시겠지만 방파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바닷물로 인해서 차량은 그렇다 치고 건물들도 부서지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방사능 처리 오염수 방류도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사라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현재 원인을 알 수 없는 쓰나미 현상이 수차례 나타나고 있는 와중에 과거 큰 피해를 준 화산성 쓰나미의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일본은 현재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9일 일본 기상..
다들 아시겠지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진교훈, 김태우 이렇게 후보를 내세워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결과는 진교훈 후보가 20% 이상 격차를 보이고 강서구청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보궐 선거가 끝나고 진교훈 후보가 당선되는 결과를 만들어 내었는데요, 이번 선거전에서 패한 김태우 후보는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사실 선거 유세 때도 거리의 풍경이 이미 많이 달랐다는 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기에 김태우 후보는 결과를 예측하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거의 결과를 그렇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민생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내용으로 김태우 후보의 유상범 수석대변인이 말을 하였는데, 윤석렬 정권이 들어서고 지금까지 어느 하나 민생..
이날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물론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아주 나쁘게 바라볼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정말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생활하는 직장인에게 어쩌다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발생하는 일탈은 다음 일을 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뭐 이렇게 정신 승리하며 잠시의 일탈을 영화 크리에이터를 관람하는 것으로 그것도 외근 나와서 발생한 짬시간을 활용해서 말이죠 ^^ 일탈의 시작 이 날은 전 주에 영상제작 의뢰를 맞겼던 PD로부터 1차 제작 영상 결과물을 보고 사실 많은 실망을 하게 되어서 메일을 통한 글로서 전달하기는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급하게 약속을 잡고 회사를 들리지 않고 바로 출근한 날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용인과 경기도 광주의 경계 애매한 지역이라 대중교통으로 다른 지역..
오랜만에 KFC를 방문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양재동에서 살 때 지금도 그 자리에 건재한 KFC에서 처음 버거라는 것을 대학교 1학년때 먹어보고 신기하기만 했고 정말 뭐 이런 음식이 있었나 싶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때의 명성은 다 어디로 가고 지금 이런 상황인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불고기 버거를 시키다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로 회의 장소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집은 용인, 회의 장소는 천호동이었고 결정적으로 저는 아직도 지하철 타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버스로만 이동하는 경로를 선택 그렇게 이동을 해서 천호동에 도착하니 약 2시간 50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오래 걸린 시간으로 도착을 했지만 회의 시간까지는 약 1시간10여분 남아 어떻게 해야 할지 잠시 고민을 하다가 롯데시네마를 ..
서울시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반지하에서 나올 수 있게 주거 지원을 월 20만원씩 6년동안 지원합니다. 반 지하 특정바우처 란 서울 시는 반지하 거주 가구의 주거 상향을 위한 지상층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합니다. 이 사업은 다른 사업과 다르게 소득 요건에 대한 기준금액이 커 많은 가구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이사 비용 및 기타 이사를 위한 부대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 기간 완료 및 지역 이전을 위한 어쩔수 없는 이사가 있을 경우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업 개요 ] ◈ 지원대상 ㆍ서울시 전체 반지하 가구 ㆍ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가구 (단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실행자의 경우 미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