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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함흥 비빔냉면은? 대림선 '함흥 비빔냉면'입니다.
확실히 꽂히기는 한 듯합니다.
이렇게 이틀 연속 냉면을 먹는 것은 저에게 드문 일이기 때문이죠 ^^
조리해 보자
여느 대기업 냉면과 조리법은 이 대림선 함흥 비빔냉면도 다르지 않습니다.
내용 구성물은 어떤지 볼까요?
제품의 포장은 비빔 냉면이라 그런지? 빨간색과 빨간 고추가 어우러진 냉면 사진으로 되어 있고요? 내용물은 어제 먹은 오뚜기 냉면하고 다른 것은 오뚜기 냉면은 초절임 무가 있었지만 대림선은 김스프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뭐랄까? 조리를 완성하고 한입 먹은 생각은 김과 깨가 같이 있어 그런지 고소한 맛이 더 있었습니다.
먹어보자 두 가지 버전으로
오늘은 딸이 물냉면을 먹고 싶다는 말에 조금 좌절 상태였는데, 생각해 보니 엄마가 준비한 동치미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없었으면 다시 마트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먹을 타이밍을 놓치면 입맛도 이전 같지 않아서 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두 가지 버전의 냉면 하나는 동치미 물냉면, 그리고 조리법 그대로 만드는 비빔냉면 이렇게 딸과 같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잘 삶은 냉면을 두 개의 그릇에 나눠 담고 하나는 동치미 국물과 무를 적당히 넣고 한쪽은 비빔장을 넣습니다.
그리고 냉면 삶고 준비하는 동안 만든 지단으로 고명을 올리고 이 냉면의 치트키 김스프를 뿌려 완성하였습니다.
이쁘게 담았죠? 뭐 이후 진행 상황은 물냉면에 양념 넣고 매콤한 물 비빔냉면 버전으로 잘 먹었습니다.
갑오징어 볶음
그리고 또 하나의 요리 어제 아내가 가지고 온 갑오징어를 이용해서 갑오징어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갑오징어가 어느 정도 손질이 되어서 와서 제가 손질할 것은 껍질을 벗기는 것과 그리고 머리 부분 해체 정도하고 바로 볶음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잘 손질한 갑오징어를 볼에 넣고 양파 한 개를 가지고 반은 조금 커다란 조각으로 반은 얇게, 그리고 파는 초록 부분과 같이 어슷 썰기로 한 번에 넣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간 마늘 그리고 설탕을 넣고 1차 버무림 그리고 볶으면서 약간의 간으로 맛을 내며 볶아줍니다.
이 요리 또한 아이들이 잘 먹어주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
다음에는 어떤 요리를 해서 줄지 고민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