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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일보 기사 갈무리

 전국적으로 알지 못하는 발송자로부터 오는 해외 독극물 택배(소포)가 배송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포를 받은 사람은 소포를 개봉하고 어지러움 구토 증상을 보이며 보낸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답변하였다고 합니다.

독극물 의심 소포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독극물이 들어있는 소포로 의심되는 것이 배송된 것에 일부 지역에 이와 같은 미확인 소포가 배송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소포 때문에 병원에 실려간 사람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우선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부터 오는 소포 특히 해외 소포는 그냥 무시하여야 하고 최대한 개봉을 하지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울산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이와 같은 소포가 배송이 되었고, 복지시설 소장을 포함한 직원 3명은 소포를 개봉하고, 이어서 어지러움 호흡곤란의 증세를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비닐 봉지를 여는 순간 어지러움을 느껴 119에 신고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저 같이 물욕이 강한 사람은 분명 뭔가 싶어 그리고 호기심 가득한 사람은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소포를 보냈다면 궁금해서라도 소포를 개봉할 텐데요, 개봉했는데 독극물이라니 ㅠ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초일보 기사 갈무리

경찰 조사 시작

 경찰이 간이 검사를 진행 한 결과 냄새와 색갈이 없는 기체 형태의 물질이 비닐봉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 소포는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문제는 같은날 제주에서도 울산 장애인 복지시설과 비슷한 노란색 봉투의 대만발 소포가 발견되었고, 해당 신고자는 지난 11일 소포를 받았고 자신이 주문한 것이 아니어서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울산의 소식을 듣고 바로 신고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서초일보 기사 갈무리

 이런 상황에, 본격적인 수사도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다음날 대전에서도 이와 비슷한 봉투가 발견되어 추가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신고자는 해당 물건이 위험해 보여서 신고를 하였고 수신자의 이름이 '김몽룡'으로 되어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였고 해당 소포의 발송지도 대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도대체 대만에서 무슨일이 있는 것일까요? 

 대만이라는 나라는 그렇게 일본에게 당하고도 일본을 찬양하는 나라죠, 그래서 그런지 한국이라는 나라를 정말 싫어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대만을 국가라고 해야죠? 중국은 전혀 인정을 하지 않는데, 어찌되었던 중국도, 일본도 이상하리 만큼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싫어합니다.

 특히 대만은 노골적으로 싫음을 표시하는 나라이죠,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무작위로 대한민국에 독극물 우편을 보내는 것일까요? 모르는 일입니다.

 

 경찰은 외국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오는 소포가 있을시 개봉하지 말고 119, 112로 신고를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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