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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음료를 나눠주고 얻은 정보로 금품을 요구한 일당 2명이 검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구속을 위한 영장 실질 심사가 내일(10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제는 하다 하다 마약을 활용해서 피싱 범죄를 저지르다니, 대한민국에서 하지말로 지내 나라에서 하던가 왜 이런 중국발 사건이 계속 발생을 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중국은 범죄의 나라라고 해도 누가 아니다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국발 범죄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판사는 내일 오후 3시, 마약 음료를 직접 제작하여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A 씨와 중계기를 통해 국제전화번호를 조작하여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B 씨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7일 오후 4시쯤 강원 원주에서 A 씨를, 같은 날 오후 2시쯤에는 인천에서 B 씨를 각각 검거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기사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지시한 C 씨가 현재 중국에 있으며 인물도 특정한 상태로 중국과 사건을 공조하고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종 피싱으로 보고 마약범죄수사대 뿐아니라 금융범죄수사대까지 동원하여 수사를 할 예정이며, 정부는 이 나라의 미래세대를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총력을 다하여 수사를 하고 이런 범죄를 통해서 발생한 수익은 끝까지 추적하여 환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말뿐이 아닌 실질적 성과를 내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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