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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 방송을 Youtube를 통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유재석 찐 웃음 나오게 만든 웃수저 자기님들 토크토크 모아보기'입니다.
영상은 참 길어요^^ 그 영상의 초반부에 나오는 장항준 영화감독 편에서 나온 이야기로 캘리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이야기는 장항준 영화감독을 통해 부인 김은희 작가의 이야기를 하던 중에 부부에 대한 장항준 감독의 말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부란! 웃을 때 함께 웃을 수 있고, 함께 분노하고 슬플 수 있어야 한다."
"웃는 포인트가 같으면 일상이 즐겁고!"
"울거나 분노하는 포인트가 같다는 건 세계관과 이데올로기가 같은 괘를 갖고 있다는 것"
장항준 감독은 보인은 위 이야기의 부분이 잘 맞았다고 말을 합니다.
저로서는 많이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위 말로 캘리그라피를 해보 았습니다.
물론 어디서 배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온라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것도 아닙니다.
하긴 캘리그라피를 온라인으로 할 수 없겠죠?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지금 SNS에서 친구로 되어 있는 몇 분 중에 선생님을 골라 수업을 듣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러지 못하는 마음과 시간을 가지고 있어 다음 기회를 항상 생각하고만 있는 중입니다.
캘리그라피 흉내 낸 것 한번 보시죠 ^^
좋은 말인 것 같아 글로 남겨 봅니다.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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