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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치솟는 전기 택시에서 70대 운전자를 구한 유세림씨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경제 기사 갈무리 / 사진 연합뉴스

불타는 전기차 택시

 위 사진으로 추정된 불타는 전기 택시는 현대 아이오닉 5로 보입니다.

 70대 운전자가 운전한 전기 택시가 부산 연제구의 한 건물을 들이받아 바로 불이 치솟았으며 차에서 탈출이 여이치 않은 상황에서 지나가는 시민 유세림씨가 보고 바로 불타는 현대 아이오닉 5 차량으로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해 냈습니다.

 

 유세림씨의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 드립니다.

 유세림씨는 70대 운전자를 차에서 탈출을 도왔으나 이미 온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도로에 넘어졌으며, 또 다른 시민이 소화기를 가져와 운전자와 차량에 분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택시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고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며, 택시에서 발화한 불은 택시와 충돌한 건물일부를 태우며 약 5,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만들었습니다.

 

 유세림씨는 눈앞에 사람이 불타고 있는데 우선 구해야 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꺼내지 않으면 죽거나 심각한 장애가 생길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한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또다시 한번 유세림씨에게 박수와 응원들 드립니다.

 

 

 그런데 전기차 정말 위험하네요

 우선 전기차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사고 날 확률이 많아 보이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특히더 익숙해지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충돌만 하면 불이나니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인지 아니면 현대가 차를 잘 못 만드는 것인지? 이번 사고를 통해서 국도교통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그렇게 조사하지도 않겠지만요 ㅠㅠ 

 

"사람 구해야겠다는 생각뿐"…불타는 택시에 몸 던진 시민

"사람 구해야겠다는 생각뿐"…불타는 택시에 몸 던진 시민 , 불길 치솟는 전기 택시에 뛰어든 유세림씨 부산 연제경찰서, 감사장 전달 예정 유 씨 "구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www.hankyung.com

 

 요즘에는 어쩔 수 없이 전기차를 매일 탈수 밖에 없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중국산 전기버스를 타는데 중국산 전기버스도 지금 종종 사고 기사가 나오고 운전기사도 정말 운전을 자가용을 험하게 운전하는 것처럼 하니 아무래도 전기차 운전면허는 별도의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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