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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안 되는 사건을 한주 전에 알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때 바로 이 천인공노할 괴물을 알리는 공유 글을 썼겠지만, 이런 글을 쓸 때 스스로 격해지는 경향이 있어 그냥 참고 넘어갔는데, 자기 BS 같은 아들을 지키겠다고 부모가 돈을 얼마나 많이 가진 자산가인지 모르겠지만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서 대응한다는 소식을 듣고 머리의 뚜껑이 열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괴물 가해자와 그 부모
제가 자주하는 말 중에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어떤 뜻을 담고 있는 말인지 인간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래서 저도 제 아이가 잘못되는 선택을 한다거나 해서는 안 되는 행동과 말을 하는 사람을 성장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의 몸가짐 행동 태도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 괴물 같은 가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괴물 가해자의 부모는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서 피해자를 두 번 세 번 아니 만 번을 죽이는 행동을 한다는 것에 분통이 터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편견은 무서운 것이고 상황을 판단하는 기준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주기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이번에는 이런 마을 하고 싶습니다.
'그럼 그렇지 그 애비에 그 자식이지!!, 괴물을 낳았으니 그 부모도 괴물이겠지'
이런 말은 사실 최대한 아껴야 하는 말이기는 합니다.
이유는 그렇습니다.
가끔 보면 정말 부모는 그렇지 않은데, 돌연변이 자식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마을 증명이나 하듯이 괴물 가해자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한다는 말이 이겁니다.
'절대로 이게 기사에 날 만큼 흉악범은 아니라는 예기에요'
아시겠죠? 이 괴물 가해자가 어떤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자라와서 지금의 괴물이 되었는지!!, 보통의 인간이라면 당연히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래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저런 부모 밑에서 살아왔기에 불쌍하니 죄를 감형해야 한다?로 오해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은데, 그런 방향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닙니다.
이 분들의 씨족 전체가 다 그런 집단이기에 피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괴물 가해자의 아버지는 왜 또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는 또 다른 괴물로 되어 있을까요? 그 아버지도 누군가의 아들이기에 그 부모도..., 또다시 그 부모도...!!
자신의 잘못을 알고 그 대를 끊는 용감하고 결단 있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이 가족은 계속 이런 상태의 가족이 될 것이기에, 솔직히 무섭기까지 합니다.
사건의 개요
16일 MBC가 공개한 공소장의 내용을 보면 괴물 가해자는 피해자의 얼굴에 침을 뱉거나 소변을 보고 자신에게 잘 못했다고 말하라고 강요하며 영상도 촬영하고 도망가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일삼고, 가족을 죽이겠다,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등등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을 하였고, 피해자는 감금 내내 성폭행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괴물 가해자가 잠든 틈을 타서 부모에게 살려달라고 문자를 보냈고 소방과 경찰에 구조되었으며, 괴물 피해자는 현장에서 긴급 체포 성폭행, 감금, 특수협박, 강요 등 7개 협의로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괴물 가해자 아버지는 방송에서 피해자가 심하게 말했으며,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고 도둑질을 한 것도 아닌데 압수수색까지 당했고, 단지 눈이 돌아서 한 행동으로 잘못은 했지만, 기사에 날 만큼 흉악범은 아니며,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위에 긴 이야기 중 이 괴물 가해자의 아버지의 상태를 보여주는 두 번째 단어가 있는데 바로 '단지'입니다.
지금 이 괴물 가해자가 저지른 범행이 단지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죄로 보이시나요? 이렇게 말한 것에는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는 말에 예상되는 것이 정신병력을 주장하기 위한 변호인단의 밑밥이 아닐까 저는 생각되어집니다.
꼭 이 괴물 가해자가 피해자가 당한 일의 몇 만 배의 피해를 보기를 바라고 또 바라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딸은 가진 부모로서 무서움에 대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으며, 이 세상 딸들에게 사람을 만나는 것에 신중하고 또 신중하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