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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드라인에 연준 빅컷 이라는 내용이 반복 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주식에는 완전 주린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뭔가 이벤트를 만들거나 중요한 사람이 말을 잘 못하면 대한민국 주식은 누가 잡고 흔드는 것 마냥 마구 변동이 생기니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연준 빅컷 단행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4년 만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빅컷'이라는 용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단기간에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빅컷은 금리를 한 번에 50 베이시스 포인트(bp) 이상 내리는 상황을 지칭합니다.
최근 연준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며 빅컷을 단행, 이는 경제 상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빅컷은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주린이에 경제 상황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금리가 내려가면 경제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 왜 이렇게 뭔가 문제가 발생할 것처럼 기사들이 나오는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빅컷이 주는 영향
간단하게 생각하면 금리 인하의 가장 큰 목적은 경제 활성화 인듯 한데요, 대한민국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대략적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1. 금리 인하 압력 : 연준의 금리 인하로 인해 한국은행도 금리 인하 압력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국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환율 변동 : 미국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원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수출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자본 이동 :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 외국 자본이 한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소비 및 투자 활성화 : 금리 인하로 인해 소비자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 소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인플레이션 압력 : 금리 인하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들은 한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뭔가 내용을 보고나니 금리가 낮아이면 대출을 받아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투자를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뭐 그런 해석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렇다는 것은 각 분야의 기준 가가 올라간다는 이야기고!!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주식도 올라갈수 있다는 말로 보입니다.
하지만, 뭐 그렇게 다 예상대로 돌아갈까요?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매번 그랬으니까요!!
암튼 다들 부자는 아니더라도 하고싶은것 특히 먹고싶은것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정도의 경제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