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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교에서 이상징후가
요즘 중학교 남학생이 중학교 여학생에게 사귀자고 하고 바로 성관계를 갖는 사건이 너무나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에 한 네티즌은 "요즘 중학교에서 이상징후가 발생하는데 일반화할 수 없지만 꽤 많은 수가 발생하고 있어 걱정된다. 중학생 딸을 키우는 부모님들 딸의 이성교제를 잘 보셔야 할 것 같다. 남자아이들이 사귀자고 접근해서 너무나 쉽게 성관계를 하자고 한다. 그런데 이게 좀 수상하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글을 남긴 이는 "요즘 개방적이고 사귀는 사이라 그래도 되나 싶은가 싶다가도 성관계를 맺고 나서 않좋은 상황이 많이 생긴다. 정말 좋아하는 사이라면 그렇게 함부로 관계를 맺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려줘야 하는데, 상담자는 예방하는 쪽이 아니라 수습하는 쪽이라 답답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성폭력인지, 데이트폭력인지 성관계인지 모호하게 만드는 지점이 많으며, 상담한 내용에 의하면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 정말 좋아한다면 아무 장소에서나 대책없이 성관계를 하자고 해서도 안된다는 것을 잘 알려줘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성관계가 안된다고 하면 아이들은 더 숨기게 되어 있다고 주의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반응과 범죄율
이러한 상황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에는 사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성관계를 목적으로 사귀자고 하는 것 같다며, 사귀자고 하고 일주일 안에 성관계를 하고 한 달 안에 헤어지는 경우도 봤다며, 이런 것을 사귄 거라고 봐야 하는 것인지 마음이 답답해진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성관계는 인간관계 자체임을 명심해야 하며, 생물학적인 것으로 만 접근하는 성교육이나, 콘돔 이야기만 꺼내도 성관계를 가르치냐고 반응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중학교의 성범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인천교육청의 통계에 따르면 '20년 ~ '23년 3년간 초중고의 성범 발생건수는 초등학교 68건, 중학교 145건, 고등학교 59건으로 중학교가 가장 많은 건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학생도 그렇지만 초등학교가 고등학교보다 많다는 것이 더 화가 나게 만드네요 잘 모른다고 이용하는 넘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르고도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라고 형사처분을 받아도 모자랄 판에 소년법에 의해 보호처분만받았다는 것에 이나라 법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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