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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기사 갈무리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강탈 시도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가 멤버들에게 전속계약을 하도록 유도하여 전속 계약에 문제가 발생하도록 조장하는 세력을 워너뮤직코리아로 지목했다는 소식입니다.

 

 연예인들의 전속계약은 정말 여러 가지로 문제를 많이 만들어 내는 소재로 자주 뉴스거리가 되고는 합니다.

 이번 상태는 현재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은 계약에 문제를 만들어 자신들의 소속 연예인으로 만들려는 워너뮤직코리아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아직까지 워너뮤직코리아는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그룹은 지난해 11월에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지난 2월에 발매한 큐피드 앨범으로 빌보드 핫 100에 13주 동안 차트 인 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연예계에는 물들어올때 노를 저어라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죠? 그래서 지금 피프티 피프티도 노를 저어야 하는 상황인데 일부 멤버가 건강이 좋지 않아 휴식기에 들어 간상황에 이런 사태까지 발생해 활동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워너뮤직코리아는 왜 이런 시도를 했을까요? 

 정말 멤버를 강탈할 생각이었을까요?, 생각해도 이상한 부분인데요 이렇게 시도하여 성공 했다고 하더라도 그 연예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그것이 아니라면 멤버에 대한 원한이었을까요? 아니면 어트랙 운영진과의 악연이 있었을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입장을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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