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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이제 나만 믿어요 - 임영웅

하늘항아리1 2023. 8. 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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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시간만 나면 음 혼자 있는 공간이 생기면 찾아 부르는 노래, 여러분이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짧고 간단하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스타뉴스 기사 갈무리

이제 나만 믿어요

 이름이 영웅이라, 저는 연예계 소식은 잘 듣지 않는 편인데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이름에도 사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연예인들 보면 예명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이 없죠, 그런데 임영웅 참 이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이 노래를 처음 듣게 된 것은 출퇴근 우연히 보게 된 다비치의 이해리와 콜라보한 영상을 통해서입니다.

 

 그냥 듣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ㅠㅠ, 퇴근하는 동안 몇 번을 다시 들었는지 모릅니다.

 이유는 더 울고 싶었기 때문이죠, 감정이 올라올 때 저는 그 감정을 빨리 추스르지 않고 계속 더 고조하고 싶은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슬픔의 감정에는 더 그런 반응이 나오고는 합니다.

 지금 기억나는 이런 비슷한 순간은 한 십여 년 전 퇴근 때 버스에서 들었던 '이문세의 광화문연가'가 그랬고 판듀에 있었던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이 있네요 이 두 개 중에 슬픔활용법 들어볼까요? 

'임영웅 데뷔 7주년 기념' 안산영웅시대,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에 후원금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임영웅 데뷔 7주년(8월 8일)을 맞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사회복지법인 강물 어린양의 집에 135만여 원을 지난 9일에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팬클럽에서 이런 기부를 보이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보이는 것에 정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안산영웅시대 팬클럽 회원은 후원에 그치지 않고 어린양의 집 이용인들과 물놀이를 하는 봉사를 하였는데 팬클럽 회원뿐 아니라 회원들의 자녀들도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안산영웅시대 팬클럽은 2년 전부터 어린양의 집에 후원을 계속하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뮤비를 보는 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으로 비도 많이 오는데 모두들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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