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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물 국내산 둔갑 판매

하늘항아리1 2023. 10. 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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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 다수 적발 되었다고  합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전경, 안내 스크린에 방사능 관련 영상 송출 / 데일리안 기사 갈무리

오염수 방류 후에도 속여 팔아

 국정감사 자리에서 양기대 의원이 발언한 내용을 보면 '지난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이 전국 지자체들과 벌인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 결과 가리비, 참돔 등 일본 수산물 6건이 원산지를 위조하여 국내산으로 판매했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어서 양기대 의원은 1차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후에도 인천지역에서 원산지를 위조한 것이 11건 적발되었다고 말하였는데요, 인천지역에서 적발된 일본수산물 위조건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일본산 수산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서 판 업주들이 무더기로 단속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생산지 속여 판매하는 업주 YTN뉴스 등의 보도를 보면 인천시특별사법경찰과, 국립수

kihois.com

 정말 짜증 나는 경우죠, 대한민국 인간이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그런 마음뿐입니다.

 

 문제는, 일본이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전면 금지로 초 강수를 내고 있는 상황에 판매의 활로를 대한민국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오염수 방류 지지에다가 일본산 수산물 멀쩡하다고 까지 말하는 민중을 개, 돼지로 보는 그런 당이 집권해 있으니 얼마나 만만하겠어요 일본이 보기에 이 나라 대한민국이!!, 죄 없는 사람도 괴롭혀 때려잡는 일에만 전문이고 다른 분야에는 거의 무뇌인 사람이 대가리이니 더 그렇지 않겠어요? 

 그냥 보기에도 일본 사람같은 발언만 주야장천 하는데 ㅠㅠ.. 에혀!! 

 

 이나라 민중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하지만 이런 와중에 이득보려고 사기나 치려고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는 것에 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생각납니다. 

 '바르게 살고자 하는 정의가 민중에 없으면 이 나라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발전할 수 없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국내산으로 둔갑한 일본산 수산물

 양기대 의원은 '최근 10년간 수품원 등 전국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를 보면 단속건수가 연평균 459.9 건, 그중에 20%가 일본산 수산물이며, 지난해 기준 수입된 수산물 중 일본산이 2.8% 밖에 안 되는 것을 고려하면 일본산 수산물의 위조 비중은 매우 심각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당장 피부로 느끼지 못해서 오염수에 대해서 민감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국내 수산업계와 나라에서 바르고 투명하게 일본산 수산물 및 국내산 수산물에게도 정확한 검사를 통해 민중을 안심시키지 않으면, 일본 故 아베 총리, 기시다 총리가 했던 퍼포먼스를 그대로 따라하는 윤석렬 대통령의 수산물 퍼포먼스를 하더라도 민중의 선택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탐사에서 보도한 영상을 한번 보시면 그렇게 삼중수소를 처리했네 어쩌내 했지만, 일본인 스스로가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일본 대가리가 괜찮다면 무조건 괜찮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집권당이 아주 짜증스럽습니다.

 영상에는 도교전력 관련자로 보이는 사람이 일본 정치인의 질문에, 삼중수소도 처리가 잘 안 되지만 그 외에도 세슘, 코발트, 루테늄, 안티몬, 스트론튬, 요소 등 읽기도 힘든 이름의 유해한 성분이 많다고 처리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밝히는데도 왜 이나라 집권당은 뭘 믿고 그렇게 말을 하는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국내산 둔갑’ 日 수산물, 오염수 방류 후 국내 유입

지난달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해서 판매되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

ww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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