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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무섭네요, 아래 글을 보면 '나를 괴롭힌 자 죽을 준비를 해라...!' 이렇게 들립니다.
서이초등학교도 동네가 법조계 동네라, 선생하기 정말 거지 같을 텐데, 여기나 저기나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엄마, 아빠, 지인 다 판 검사
정말 말이 무섭네요, 그렇게 잘 난 사람들이 그리고 돈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뭐가 아쉬에서 어린 선생의 삥을 뜯었을까요?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경기도교육청에도 교권침해가 있었을 것이다 판결난 내용을 뭔가 반성하는 방향으로 가지도 않고, 나는 반격할 준비가 다 되어있어!! 그러니 너희들 두고 봐라라는 식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글을 SNS에 올리는 정도의 대담함을 가졌다는 것이 참으로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이죠!!
지금은 대학생이 된 이 학생이 사회에 나와서 뭐가 바르고 잘못된 것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까요?
정말 그런 사람이 될까요? 물론 자신의 가족이 힘들어지면 화도 나고 그리고 뭔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 바로 잡으려 하는 것이 인지 상정이겠지만, 이 학생은 자신의 부모가 선생님에게 삥 뜯었다는 사실을 적어도 이것은 사실인데, 그것 포함해서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말을 하는 당당함에 이제 자라나는 우리 아이가 죽을 때까지 삶에서 엮기는 사태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물론 법과 제도에 의해서 잘못된 것을 집고 그리고 잘못된 것에 대한 죄값을 받는 것을 넘어서 사회 관계망에서 신상이 털리는 것까지 힘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들것이라 보입니다.
하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놈의 나라도 뭔가 결론을 내려면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사건에 대해서 조속히 결정짓고 그리고 잘못에 대해서 벌을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세상이니 마녀 사냥을 당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 발생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가장 못한다
인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정말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상황상 보면 학생은 뭔가 지금 이슈가 되는 내용에서는 먼 상태구나 생각이 들었고, 선생님에게 삥을 지속해서 뜯었던 학생의 엄마(농협 다니는...), 그리고 그렇게 하도록 책임을 넘긴 그 당시 교장선생 이 두사람이 가장 큰 잘못을 한 것인데, 이번 SNS에 올린 이 학생의 글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렇죠 저도 보고 듣고 배운 것이 부모의 삶에서 배운 것이 대부분이고 사실은 학교에서 양심과 도덕을 가르쳐야 하는데, 이세상 시대가 학교는 오롯이 공부만 하는 곳으로 변질되고 난지 오래로 그냥 부모보다 더한 상태의 자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부모보다는 항시 자식이 더 악날한 사람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잘못을 해도 나는 죗값을 받지 않아 라는 것을 경험하는 순간부터 그 아이의 모습은 악마의 탈을 쓴 사람이 아니라 진정 악마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모라 할 지라도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하면, 부모에게도 그 행동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하는 자식이 있을까요? 이 학생 지금 대학생인데, 얼마 남지 않고 바로 사회에 나올 텐데 걱정입니다.
어떤 상태로 나와 주변에 일반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입힐지, 자신의 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성폭력에 머리도 가위질하고 그런 인간 이하의 짓을 한 넘의 부모가 뭐라고 했죠? 젊어 여자를 사귀면 그럴 수도 있다고 했던가요? 무섭습니다.
저와 제 아이들이 그리고, 제 주변 선량한 지인들이 이런 사람들과 휘말리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며 소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