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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제목만 봐도 이 사람들이 얼마나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정치인에게 받는 무시는 이미 많이 경험하고 있고, 그 들의 말로 상처를 받는 민중이 많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의사들도 자신들은 다른 일반인과 달라!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간 사회은 계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역할이 있는 것이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착각으로 인해서 행동과 말을 하고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 정말로 더 큰 착각을 만들며 이것이 정답이구나 생각하게 되는 상황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사회는 계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역할이 있는 것임에도 자신의 역할이 지위 계급이라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기사이야기를 짧게 하면, 의사를 관두고 용접을 배운다고 순화를 하여 표현하였지만, 그렇게 말한 의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용접공의 길로 가겠다고 마음먹고 행동하고 말을 했을까? 싶은 것입니다.
참으로 악하고 단순한 제 자신을 예로 들면 이렇게 말을 했을 것입니다.
"용접이나 배워야지..!!, 그래서 나 이번에 시작했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의사가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 현실에서 의사로서의 직업이라는 것이 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있어서 자신의 앤 생을 걸고 용접의 길을 선택한 것일까요?
이 문제로 인해서 17일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은 용접이라는 직업을 정말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으며, 용접이라는 것이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만약 용접을 직업으로 하는 상황에 이런 '용접이나 해야지'하는 내용을 듣게 된다면 발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의사 자신들도 많은 시간을 의사가 되기 위해서 투자를 하였고 용접기사도 마찬가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임에도 단순히 학원 조금 다니면 금방이라도 할 수 있는 직업인 양 말을 하는 모습이 우리를 허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현실을 보자 ( Ft. 연봉)
그럼 현실적인 이야기로 몇몇 의사들의 발언을 단순하게 반박을 해본다면? 연봉을 그러니까 자신들이 받는 월 급여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다른 직종보다는 엄청난 전문직임에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아무나 의사가 될 수 없다는 것도 그래서 의사 수를 정부가 잡고 있다는 것도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 내용으로 이어서 이들이 받는 급여가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인턴, 전공의, 레지던트, 전문의, 펠로우 등 제가 대량 아는 내용은 이런데 이렇게 단계를 거치면서 당연히 월 급여는 오르게 되는 것이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용접기사가 됙까지 그리고 자신이 장인이 되기까지 의사가 인턴 때, 레지던트 때 급여가 적다고 한들 용접 보조, 용접 초기 기사 급여보다는 많이 받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용접도 전문직이기 때문에 자신의 노력과 기술 노하우가 잘 쌓인다면, 고소득이 되는 직업이기는 하지만, 그 지점까지 다다르는 시간 때의 급여가 그렇게 의사들이 견뎌야 하는 시간때의 급여와 비교하면 많이 낮은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몇몇 의사들은 용접을 배워야지라고 말을 하는 것인지 적어도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죠, 단순히 직업을 돈으로만 생각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모든 직업은 그 직업의 최 정상의 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여기서 문제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용접을 배우겠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은 발언이며 용접이라는 직업을 이미 내 아랫직업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고 쉽게 그렇게 발언 을 한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가끔 그렇게 생각 없이 발언하는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그렇게 발언한 것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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