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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한 사람의 근황에 인간이 아님을 인정하는 사건을 저지른 A 씨에 대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골기퍼 유연수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어 하반신 마비를 시킨 가해자가 최근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아내로 착가했다는 것이 변명이라고 하는 것인지 재 정신이 아니고 인간이 아님을 스스로 인정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건의 경위
2022년 10월 18일 가해자 남성 A씨는 오전 5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인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유연수 선수를 비롯해 김동준, 임준섭 그리고 트레이너가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때 다른 선수와 다르게 유연수선수는 크게 부상을 입었고 결국 하반시 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2023년 11월 선수 생활을 할 수 없어 은퇴를 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7일에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유연수 선수는 '가해자가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고 말하였는데, 가해자 A 씨는 재판에서는 사과하려고 했다고 발언을 했다는데, 문제는 충분히 사과할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그런데도 한 번도 연락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이 바로 이런 점입니다.
왜 이런 가해자를 공개하지 않는 것입니까? 문제가 많은 사람이고 나중에도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성질(인성이라고 표현하기 싫다)이 충분히 있는 괴물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고 어렵게 하여 정말 자신이 저지른 일이 심각한 범죄라는 것을 인지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아내 인줄 알았어요
이렇게 조금의 사과와 반성도 없는 가해자 A 씨는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충격적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말 중에 충분히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성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했는데, 피의자 A 씨는 1월 15일 잠자고 있던 여성을 성추행하는 사건을 저질렀는데, 결심 공판에서 한다는 말이 '만취 상태에서 피해자를 아내로 착각해 저지른 일'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인간의 성질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술을 도대체 얼마나 마셨기에 사람 구분을 못한 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이렇게 술, 술, 술로 계속 증언하는 피의자 A 씨가 실제 술을 마시기도 했지만 누가 봐도 형량을 심신 미약으로 낮추기 위한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더 짜증이 나는 점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사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릅 꿇고 사과하겠다'라는 발언입니다.
이 발언의 진짜 속내는 기회를 누군가 주지 않으면 사과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며, 따라서 나는 전혀 사과하고 싶지 않다고 표현한 말입니다.
두번째는 '술 때문에 생긴 일이라 앞으로 술을 멀리하고 열심히 살겠다'라는 말인데요, 이 또한 발언의 취지는 내 죄가 아니라 술이 죄이니 형량을 줄여달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고 열심히 살겠다는 것은 너희들은 지나가는 사람이고 이번 사건또한 지나가는 이벤트이니 상관하지 않고 잘 살겠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정말 때려죽일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괴물을 그냥 사회에 풀어준다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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