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의 흉물 텐트 '캠핑족' (Ft. 불법 텐트 알박기)

 여러분은 유료 캠핑지가 아닌 곳에서 텐트를 설치하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보통은 거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료차박지로 유명세 탄곳, 국민 관광지에 쓰레기투기부터 자연이 훼손되고 있는데 지자체는 아예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관하고만 있다고 합니다.

 

경기일보 기사 갈무리

얌체 캠핑족, 안하무인 캠핑족

 캠핑이 대세가 된 상황에 힐링등 여러가지 이유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천군에 있는 한탄강이 '무료 차박지'로 알려지면서 캠핑족들이 자신들의 텐트를 미리 설치하고 치우지 않는 일명 알 박기를 하고 있고, 이렇게 설치한 텐트 주변은 쓰레기로 넘쳐나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경기 연천군 한탄강에서 주민 A씨가 정말 한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야기만 들어봐도 답답한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A 씨는 "주변에 유료 야영장들도 많은데 몇 만 원 아끼려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당국은 뭐 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위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만들고 있어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전 세계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최근 중국에 급작스러운 호우와 바람이 많이 불던데 여기 한탄강에도 기상이변이 생겨 전부 쓸어 가벼리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설치된 텐트들은 대부분 알 박기 텐트로 한탄강의 모레 바닥을 평탄화하고 설치한지 1년 넘은 텐트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부산 기장에도 알박기 텐트가 너무나 많아서 한번 정리를 하였음에도 다시 알박기 텐트가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나라 민중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자기들만 편하면 되고 자기들만 이득을 보면 된다는 생각 속에 살아서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캠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아이를 둔 부모들이 많은데, 이런 부모들 밑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을 할지, 이런 인간들의 아이들이 바로 일진이 될 것이고 다른 친구들 괴롭히는 성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기일보 기사 갈무리

유료 야영지 외 텐트 설치는 불법

 요즘 유튜브 영상 중 캠핑을 콘텐츠로 하는 것을 보면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그 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한번 망가지고 몰리는 상황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으니 당연한 행동임에도 뭔가 자랑 같은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도 가끔 아이들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말도 안 되는 곳까지 텐트를 볼 수 있고, 요즘 또 유행인 캠핑카를 이용해서 정말 짜증 나는 상황을 많이 만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캠핑카를 차선에 맞게 주차하는 것도 아니고 넓게 주차하고 주차한 캠핑카 옆 빈자리에는 자신들의 물건을 내려놓고 거기서 취사행위를 하는 것은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신고를 해도 그때뿐이고 사실상 단속할 인력도 없고 일반 공무원이 단속을 나오면 법적 권한이 없어 그냥 스티커를 붙인다거나 아니면 오히려 안하무인 캠핑족들에게 쫏겨나기도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좀 강하게 자기만 알고 아주 나쁜 행동을 하는 캠핑족을 법의 권한을 가지고 강하게 벌금 및 무례한 행동을 할시 구속까지 해서 이런 불법 행위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까지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치가 좋고 차로 이동하기 괜찮은 곳은 무조건 캠핑카가 있고, 경치가 좋고 평지가 있으면 또한 텐트가 무조건 있고 거기서 해서는 안 되는 취사 행위부터 여러 가지 행동을 하는 안하무인 캠핑족들 언젠가는 자기들도 피해를 볼 날이 올 것이라는 것!!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한탄강 점령한 ‘캠핑족’… 불법 텐트 알박기 ‘몸살’ [현장,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