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말 어떤 식당인지 찾아보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듭니다.
사장일까요? 대가리에게 알아서 기어 다니는 스타일의 직원일까요? 참으로 답답하네요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사람이 사장이었을 가능성을 두고 이야기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인분의 기준
식당에서는 1인분을 주문해야 하는 기준에 대해서 나이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3살 아이와 식사를 하려고 들어선 순대국 집에서 두 명이 앉았으니 2인분을 시키라고 강요한 순댓국 식당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인 1메뉴를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이면에는 여러 명이 들어와 하나만 시키고 오래 앉아서 시간만 보내는 일명 진상 손님을 막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식당에서 1인 1 메뉴를 시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식당 손님으로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기는 한데요, 가끔 저도 다른 상황으로 메뉴를 강요받았지만 강한 어투로 주문하지 않겠다 말을 해서 그냥 넘어간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지인과 만난 자리, 저는 이미 식사를 하고 나서 지인이 갑자기 찾아오게 되었고 식사를 하지 않은 것을 알게되어 식당에 들어가 1 메뉴를 시키고 먹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는데요, 저보고 왜 1인분만 시키냐 하는 질문에 나는 식사를 하고 왔다 그냥 앉아만 있겠다라고 말을 단호하게 했었습니다.
그때도 식당 다른 곳에서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과 직원이 궁시렁 대는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그냥 모른채하고 넘어갔는데요, 이번 사건을 보면 저같이 덩치 있는 사람도 아니고 3살 아기에게 1인분을 더 시켜야 한다고 강요를 했다는 것에 저는 화부터 납니다.
뭐 식당의 입장을 이해를 해야 한다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기사는 소개하고 있지만,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아이 한 명과 외식은 아예 할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밖에는 저는 들리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내기는 하지만 뷔페집도 5살 까지는 식사비를 받지 않는 곳이 대다수 인데 그거 순댓국 8~9000원 더 벌겠다고 3살 아이 1인분 역할을 하라고 강요한다는 것이 저는 인성부터가 장사할 인성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당은 좀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살 아이에게도 이렇게 강요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이 식재료는 재대로 된 것을 사용했을까 의문이고요 남은 반찬과 깨끗해 보이는 순대 남은 것도 재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따라오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최대한 찾아보고 싶네요 !! 식당!!
'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사 경찰관 일행 마약혐의 입건 (4) | 2023.08.30 |
---|---|
건망증 우울증 여성 뇌 벌레가 (4) | 2023.08.29 |
도로위에서 누워있는 아이들, 유행한다고? (민식이법놀이) (4) | 2023.08.28 |
신림동 성폭행 피의자 30세 최윤종 머그샷 공개 (2) | 2023.08.23 |
유색벼 활용 논에 그림을 괴산군 (4)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