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얼마나 악한지를 다시 보여주는 일이 '백종원의 시장이 되다'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백종원이 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예산시장 살리기' 이 일에 나선 단체는 백종원의 회사 더본코리아, 예산군청, 예산시장 상인회 등등입니다. 이 프로젝트 초기 영상에 보면 소극적인 공무원들도 '아!! 백종원이 진심이구나'하는 말이 나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자신의 고향이 잘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돈을 그렇게 많이 투자하며 하지 않았을 것인데, 이 또한 프로젝트 초기 영상에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비용을 사용한다라는 비슷한 말을 백종원 스스로가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 되기 시작하니 불협화음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시장의 상인들이 처음에는 불만을 표출했으나, 결국..
강남 투신 사건에 대한 기사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0대 소녀가 강남의 한 빌딩으로 올라가 추락해서 숨지는 사건으로, 이 투신 과정을 SNS를 통해서 중계를 하였습니다. 가슴 아픈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학생은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자살을 도모한 게시글이 돌았으며 같은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남성과 같이 동반 자사를 모의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투신자살 하기 전가지 같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숨지기전 연락했거나 만난 주변인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뭔 일인지, 과거에서도 자살 커뮤니티에서 연탄가스 중독으로 자살을 하려고 모텔에 모이는 그런 경우 사건을 정말 가끔 보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어린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는..
뭐 이런 사건이 있죠? 이 기사를 다 읽고 처음 든 생각은 이거였습니다. 가해자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항상 변명하기 바쁘고, 먼저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피해자가 힘든 상황이 된 것에 민안하단 사과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나는 그런 적이 없다 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피해자가 더 잘 못했다고 말을 하는 가해자들 이것이 100% 인간의 본성이고 인간이 악하다는 것에 대한 또 다른 증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인간의 기본 성질 마음을 더 쓴 사람이 더 힘들고 잘 못을 저지른 자들이 더 당당한 것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사건의 전말 사건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열세 명의 공모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건의 주인공 순영씨는 뇌경색을 앓고 난 이후 지적장애가 ..
아니 이게 무슨 이야기죠? 역시 여자는 무서운 동물입니다. 이렇게 일반화하면 안 되지만 자꾸 이런 생각으로 흘러가요!, 중요한 건 이 아이가 나중에 어떤 성인으로 성장할지 더 걱정이 되는 그런 사건입니다. 사건은 의붓딸을 3년 넘게 성폭행한 계부를 검찰이 10년형을 구형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는 아주 큰 문제가 하나 숨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이 사건을 판단하는 분들이 잘 찝어낸 것입니다. 10년형을 구형 받은 계부는 피해자와 1차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실제 피해를 당한 아이의 의견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친모와 계부가 합의를 한 것이고, 이 피고자 계부는 자신의 형을 구형하는 자리에서 말도 안 되는 발언을 하였는데, 그것은 형을 살고 나오면 다시 피해자 아이의 친모와 결합해서 살겠다..
강남 납치 살해 사건 배후로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된 유상원(51), 황은희(48) 부부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재력가라고 하는데 어떤 식을 돈을 모았을 까요? 4월 12일 서울경찰청은 이날 경찰 내부위원 3명, 외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를 열고 강도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된 유상원과 황은희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분들도 현재 얼굴이 공개되기를 바라봅니다. 뉴스 기사를 찾아보니 아직까지는 위와 같이 명함 사진 같은 것만 있고 현재 사진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찰의 조사 결과 이경우로부터 범행을 제안받고, 동의해 착수금 2천만 원과 총 7천만 원을 이경우에게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돈 7천만 원에 사람의 생명을 한순간에 살인을 저지르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