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칠레의 마우라 무뇨스(7)는 유방암에 걸려 유방절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7세 여아가 유방암이라니 ㅠㅠ.. 엄청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목욕을 하고 아이의 몸을 닦아 주다가 아이의 가슴에 멍울 같은 것이 만져졌고 병원에 방문했지만 암으로 추정되는 상황에 나이 너무 어린아이를 집도하려는 의사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도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재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기는 했지만 엄마는 아직 가슴절제 수술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아이가 나중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했는데, 당연합니다. 정말 걱정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어찌다 이 아이는 결국 최연소 유방암 환자로 기..
김민재 풀타임 소화 나폴리, 사수올로에 2-0 승 요즘 김민재의 경기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 생활의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뭔가 격렬하게 행동하는 것 같지만 반칙은 아니고 상대 공격수보다 앞서서 공을 가로채는 그런 모습은 정말 멋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폴리는 18일 오전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3라운드' 사수올로와의 원정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빅토르 오시멘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나서 포백에 김민재가 있어 믿음직한 모습입니다. [GOAL 리뷰]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사수올로에 2-0 승. 7연승 + 2위와 18점 차 | Goal.com 한국어 ▲ 무서운 나폴리, 난적 ..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인이 유튜브 등 SNS에서 일명 인플루언서등 유명 채널이 되려면 참 힘든 일이죠, 그런데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이제 조금 구독자가 늘기 시작한 채널을 도용하고 여자면 음란물 채널로 공격하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넘들이 있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대응하기도 너무 힘이 듭니다. 이곳 저곳 알아보면 결국 경찰청 사이버 신고센터에 신고하고 필요시 경찰서로 가서 진술해야 하고 여러 가지로 신고한 사람만 불편해지는 상황이 되고 정작 신고받은 채널이나 개인은 별다른 혐의를 적용할 수 없어 그냥 주의 경고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많이보고, 더구나 유튜브의 경우는 구글이라는 해외 플랫폼이기 때문에, 뭔가 대응하는 것도 잘 되지도 않고 대한민국 안에 있는 법적 도구로 무언가 제한을 둘 수..
이번에도 그냥 기억 속에 있는 멜로디를 기준으로 마음이 이끌리는 노래를 선정해 봅니다. 이전 No.1 에서도 드린 말씀이기는 하지만, 가수가 누구인지 기억하고 좋아해서?,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 어떤 가사의 내용을 알아서? 이런 이유가 아닙니다. 정말 기억속에 남은 멜로디가 유튜브에 나오는 흘러가는 노래를 붙잡았다고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 노래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Alone Heart의 Alone의 전주는 뭔가 의미 심장한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합니다. 이 노래도 Rock 이겠죠? 분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타와 드럼이 가슴을 두드리는 부분과 잔잔하지만 힘이 있는 피아노의 연주가 잘 어우러진 노래입니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own Under 이 노래를 들으면 첫 번째..
아파트 수영장서 강습 중 사고 4세 아동 끝내 사망 참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에 빠져, 일주일 만에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에서는 구명조끼가 수영장 내 사다리에 걸려 물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뒤늦게 구조가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수사 중이라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지만, 한참을 수영 강습을 다녀 봤던 저로서는 정말 이 말이 맞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수영장에서 아무리 허술한 구명조끼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4세 아이가 구명조끼의 부력을 이기고 물속으로 들어갔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4세 아이들이 하는 구명조끼는 무조건 상체나 두 팔에 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거꾸로 얼굴부터 물속에 있는 상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