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내의 요구로 대방어를 먹게 되었습니다. 大中小, 소는 너무 작을 것 같고 대는 너무 많을 것 같은 그럼 느낌 아닌 추측으로 중을 주문하였습니다. 때 마침 주문전에 동네 GS25에서 구매를 한 화요와 새로가 있어 백주 대낮에 간단히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ddd 겨울에는 방어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구분이 잘 되시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검색해서 구분법을 외웠다고 하더라도 방어와 부시리를 구분하기라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동네 횟집에서 배달로 주문하여 받는 방어의 경우에는 이것이 대방어인지 아니면 중소 방어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대방어겠구나!! 하고 먹는 거죠 ^^ 저는 회를 즐겨 먹는 사람은 아닙니다. 사실 물고기보다 육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축구선수 이승우, 백승호를 배출한 서울 영등포구 대동초등학교의 다문화 비율이 7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서울시 내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10명 중 4명을 넘어서는 학교도 9개 학교로 나왔습니다. 영등포구에 대동초등학교 이외 영림초등학교도 70%를 넘는 비율로 조사되었습니다. 다문화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세 서울시 내 다문화 학생들은 구로구(1440명), 영등포구(1133명), 금천구(948명) 등 서울 남부 서쪽 지역에 많이 나타났지만 서초구(168명), 강남구(174명) 등 강남 지역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런 현상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대한민국 안애서 잘 살아보자는 목표로 정말 우리가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
알래스카 항공 소속 보잉 737-9 MAX 기체가 운항 중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기체의 구멍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비상문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미 항공 당국이 해당 737-9 MAX 기체에 일시 운행 중단을 결정하여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해당 기종은 과거 두 번의 추락 사고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다 해제된 기종이라는 것입니다. 기체의 구멍은 비상문 미 항공 당국은 보잉 737-9 MAX 기종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시행할 것이고 기체단 4시간에서 8시간 걸리며 총 171대가 그 대상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고가 난 해당 기체는 총 171명을 태우고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하여 운행하던 중 객실의 가압이 급격히 떨어져 비상착륙을 하였다고 합니다. 승객이 촬영한 ..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있는 일하 두 멜(Ilha do Mel) 섬의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최근 지역에서 발견된 “이상한 생명체”들을 두고 놀라 해하고 있습니다. 섬을 방문한 이들의 이야기르 보면, 이 이상한 생명체들은 3미터 이상으로 키가 컸고, 접근이 어려운 언덕에서 관찰되었습니다. 미스터리한 생명체 이처럼 촬영된 영상과 사진이 SNS를 통해 퍼져 나가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은 더 커져만 갔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사에 링크 되어 있는 영상을 한참 동안 봤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의 특징이 의심부터 하는 거잖아요? 저도 별 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민중으로 영상을 몇 번을 다시 관찰하였는데, 첫 영상의 미스터리한 생명체의 움직에서 보면 뭔가 어색해 보입니다. 생명체라하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어야 하는데, 뭔가..
토요일 등산 가는 아내를 집결지에 데려다 주고, 집에 들어와 아이들과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아내 회사 부 사장님에게 받았다는 소고기, 부위는 잘 모르겠습니다. 손질전의 고기의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그것 없어요 ㅠㅠ, 막상 손질을 해보니 결이 확실히 보이는 것 보니 우둔살 같았습니다. 나의 글쓰는 방법 오늘은 제가 글을 쓰는 방식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을 할까 합니다. 첫번째 주제를 말씀드리면, 특별히 글의 주제는 딱히 없습니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세상 속 모든 이야기에 대한 나의 생각'이라고 해야 할 듯합니다. 두 번째 글의 작성 방식을 말씀드리면, 이 또한 특별히 없습니다. 이것도 굳이 표현을 하자면 '생각나는 대로 그냥 써 내려간다'입니다. 지금도 그냥 즉흥 생각나는 데로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