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발급받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QR코드를 통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해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인구소멸 위기를 이기자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가장 중요한 취지는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감소와 더불어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 관광을 활성화하여 인구 소멸 위기를 이기기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지역인 강원 평창과 충북 옥천에 더해, 올해는 연천군, 강화군, 평창군, 태안군, 제천시, 정선군, 단양군, 옥천군, 거창군..
운중동 미정국수0410에 방문해서 직화불고기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모든 미정국수의 상태가 이렇다면, 저는 이 메뉴는 다시는 안 먹을 것 같습니다. 체인점 식당을 찾아가는 이유 중에 저는 그래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맛과 식재료의 신선도 품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미정국수는 백종원 대표의 체인점으로 어느 정도 맛에 보장이 있기에 의심하지 않았고, 해당 체인점이 오픈 초기 때 먹은 국수의 기억이 있어 방문을 했지만,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오픈 초기의 분위기는 없다 저의 점심시간 상태를 아시는 분은 식당에 방문한 이유를 하시겠죠? (음 혼자만의 기대) 정들었던 동네를 떠나보내는 방법으로 그래도 좋은 기억을 가진 식당을 돌아가면서 방문을 했고, 그중에 잊고 있었던 곳이 바로 미정국수였고 그래서 ..
똑닥으로만 진료 예약하는 병원에 대해서 복지부는 진료거부라 판단하여 행정지도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똑닥은 이전에 무료로 운영하던 앱을 구독형 유료로 전환하면서 문제를 만들었는데요, 앱에 익숙지 않거나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부모나 조부모의 경우 병원을 원천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오프라인 접수를 받는 병원을 찾아 멀리 이동하여 병원을 이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진료거부로 판단한 복지부 똑닥 앱으로만 접수받는 병원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이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의료서비스를 나라의 복지로보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플랫폼기업의 편리함이 저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복지부는 진료거부..
201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퇴치 인증을 받은 홍역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는데,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오는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시 유행하는 홍역 홍역이 전세계적으로 다시 유행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지역기준으로 홍역이 많이 발생한 나라는 카자흐스탄, 인도, 필리핀, 예멘, 에티오피아라고 하는데요, 올해만 22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내도 8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 되었으나 각 환자 간 연관 가능성이 없어 아직은 집단적 발병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홍역은 공기중으로 전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질병으로 해외를 다녀왔거나 발열, 기침등이 지..
방화 범죄로 일본의 최악의 살인 사건으로 알려진 교토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범인 '아오바 신지'에게 사형이 구형되었습니다. '아오바 신지'는 방화에 자신도 휘말려 전신 화상을 입었으나 이를 4년간 치료한 의사가 결국 상태를 호전시켰고 결국 법정에 세웠습니다. 죽지 말고 사형받아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범인 아오바 신지는 2019년 7월 교토 후시미구 모모야마에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에 불을 질러 36명이 죽고 34명이 다치는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아오바 신지' 이 사람은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을까요? 그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 교애니에 응모한 소설이 떨어지자 이에 원한을 품고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의 소설이 낙선되었다고 불을 지른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상황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