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7일 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
        
        
          2월 27일 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
          하루 만에 사퇴 정순신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가끔 하는 말 중에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수본부장 임명된 정순신!(이름이 같아서 기분 나쁘네ㅠㅠ) 아들의 학폭으로 인해 사퇴를 했다는 기사가 요 며칠 계속 인터넷 기사에 도배되고 있습니다. 학폭은 익명이 가능한 인터넷 세상에서는 가십거리로 아주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너무나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세상에 알리는 것에 아주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역시 위에 말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을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아들의 학폭에 대해서 변호사라는 직업에 맞게 대응을 하였고 대한민국 말이 참으로 꼬투리 잡기 좋은 것을 잘 아는 사람으로 '맥락...!!' 거시기 말을 하면서 대응했다는 ..
 Do You Know Fentanyl?
        
        
          Do You Know Fentanyl?
          오늘은 좀 무거운 이야기를 해야 해서 마음도 참 무겁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마약을 접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고, 고등학생이 마약을 팔고 중학생이 사서 투약하는 일이 얼마나 많으면 기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19세가 팔고 17세 집단 투약...'이라는 것이 말이나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대한민국은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의학전문기자가 보는 미국의 '좀비랜드', 켄싱턴 거리 이렇게 황당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끔찍하기도 한 기사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 저는 엄청난 영상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Youtube의 크랩이라는 채널에서 '의학전문기자가 보는 미국의 '좀비랜드', 켄싱턴 거리'라는 제목으로 영..
 가비아 장애 대응 완료
        
        
          가비아 장애 대응 완료
          제가 다니는 회사의 그룹웨어 및 대부분의 도메인을 가비아에서 구매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1위 기업인 만큼 관리자 포털도 기능도 괜찮고, 신뢰도 있었기 때문에 이 블로그의 도메인도 가비아를 통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24일 11시 넘어서 그룹웨어에서 뭔가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접근이 안된다는 Chrome 브라우저에서의 응답!, 저는 그룹웨어 서버가 뭔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만 하다가, 회사 그룹웨어 담당자가 하는 말이 가비아가 장애가 발생해서 가비아에서 도메인 가입한 모든 기관, 기업의 웹 시스템이 올 스톱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와! 어떻게 가비아가 장애가 발생한건지 하고 다른 업무를 보려는데? 글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도 개인 도메인을 가비아를 통해 샀다는 것을 알아차린 순간 ..
 가비아 네임서버 장애
        
        
          가비아 네임서버 장애
          현재 2월24일 11시 10분 전후로 가비아 네임서버가 장애입니다. 그래서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가입하신 분들은 현재 오락 가락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한 사람이라서, 이 글도 블로그로 어떻게 접근을 하시느냐에 따라서 볼수도 있고 못 볼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제 도메인은 접근이 안되다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말 오락 가락 하네요 . .!! 고객센터는 전화를 받지 못하고 계속 안내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이 가비아 고객센터 홈페이지는 접근이 가능합니다. 자기들 꺼라서 바로 대응이 된 듯 싶어요 공식 발표 나오면 다시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구글에서 도메인이 접근이 되지 않으니 검색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표시 됩니다. 아직은 없어요 ㅠㅠ 관련 기사가 올라..
 2월 23일 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
        
        
          2월 23일 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
          노부부의 마음, 먹튀남 찾았지만 전남 순천에 소재한 한 노부부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 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한 사람을 인근 편의점 CCTV를 통해서 찾았다고 합니다. 7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먹고는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진 학생을 찾는 사진이 공개된 후 하루 만에 인근 편의점에서 신원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노부부는 얼마나 돈이 없으면 그러고 갔겠냐고 하시면서 '불쌍한 학생이니 그냥 두시라'고 했다고 합니다. 다만 노부부는 '젊은 사람이 좋은 길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덧 붙였다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시면 공유된 사진과 영상으로 볼때 계산하지 않고 나가는 것이 고의성이 보인다고 다른 식당들도 주의를 하라는 차원에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한다고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