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도 그냥 기억 속에 있는 멜로디를 기준으로 마음이 이끌리는 노래를 선정해 봅니다. 이전 No.1 에서도 드린 말씀이기는 하지만, 가수가 누구인지 기억하고 좋아해서?,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 어떤 가사의 내용을 알아서? 이런 이유가 아닙니다. 정말 기억속에 남은 멜로디가 유튜브에 나오는 흘러가는 노래를 붙잡았다고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 노래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Alone Heart의 Alone의 전주는 뭔가 의미 심장한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합니다. 이 노래도 Rock 이겠죠? 분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타와 드럼이 가슴을 두드리는 부분과 잔잔하지만 힘이 있는 피아노의 연주가 잘 어우러진 노래입니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own Under 이 노래를 들으면 첫 번째..

아파트 수영장서 강습 중 사고 4세 아동 끝내 사망 참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에 빠져, 일주일 만에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에서는 구명조끼가 수영장 내 사다리에 걸려 물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뒤늦게 구조가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수사 중이라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지만, 한참을 수영 강습을 다녀 봤던 저로서는 정말 이 말이 맞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수영장에서 아무리 허술한 구명조끼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4세 아이가 구명조끼의 부력을 이기고 물속으로 들어갔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4세 아이들이 하는 구명조끼는 무조건 상체나 두 팔에 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거꾸로 얼굴부터 물속에 있는 상황도 ..

경기도에서 가정에서 벗어나 소외된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서 제도를 새로 만들었는데, 이는 청소년이 매월 1~10만 원의 저축을 하면 경기도에서 저축액의 두 배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어제 이 소식을 경기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는데 주변에 어렵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빨리 신청하라고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청기간이 2월 15일까지여서 오늘 기준으로 5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복지 제도의 경우는 특히 사회적 큰 이슈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신청 자격을 까다롭게 해 놓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혹여나 잘못된 선정기준으로 받아서는 안 되는 대상이 복지의 지원을 받게되면 문제가 심각해 지기 때문이죠, 이전에도 비슷한 글을 쓰기는 했..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건으로 수사 배우 유아인, 정말 옳은 말 생각이 삐뚤어진 사람에게 바른말을 하는 배우로 참 생각이 좋구나라고 저는 생각하는 멋있는 배우입니다. 그런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향정신성 의약품 유통을 감시하는 식약처에서 배우 유아인이 지나치게 처방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되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프로포폴은 수면 내시경할때도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선 유아인의 소속사는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유아인은 큰 이슈가 없이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배우입..

티웨이항공,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저가 항공으로 알고 있는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 2월 2일 호주 시드니에서 신규취항을 기념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티웨이항공 하고 약간의 인연이 있는데요, 회사의 직원으로 다닌 것은 아니고 면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성항공으로 청주를 지역기반으로 출발한 항공사로 전산인원 및 여러 인력에 대해서 공채 진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항공사라고 하면 뭔가의 로망이 있어서 일까요? 당시 기사에도 나온 적있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이 몰려 합격자를 선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정말 그 경험을 했죠, 당시 결혼 초기 복정동에서 개인차로 출발해서 그 당시 면접 장소가 대학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 장소에 아침 9시까지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