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점심시간에 사무실에 앉아서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살짝 놀랜 기사가 있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현대자동차 엘란트라N을 타고 LA카운티에 있는 엔젤레스 내셔널 국유림을 지나다 자갈 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약 10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던 사고를 당한 연인 '클로에 필즈'와 '크리스티안 젤라다' 커플이 추락에도 불구하고 살았다'라는 기사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협곡이면 아무래도 수차례 구르기도 했을 것이고 충격도 만만치 않았을 것인데 어떻게 생명을 구했는지 2022년 말미 2023년 을 앞두고 일생의 모든 운을 다 사용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해당 차량은 미국에서 엘란트라N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국내에서는 아반떼N으로 판매하는 차량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현대..
인구 절벽이라는 말에 대해서 모두들 심각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아이를 낳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벌써부터 많이 발생하고 있죠, 우선 학급의 학생수만 봐도 제가 다닐때와 다르게 반 이상이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학교 한 학급에 인원수가 30명이 넘으면 엄청 많다라고 말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분명 저는 70명 80명 정도 되는 학급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그 만큼 아이들 간의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아이들이 있으면 서로 성향이 다르다는 차이로 힘듬이 생겨도 많은 인원수 때문에 분명 한 학급이라도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서 그나마 서로 위안이 잘 되는데 지금은 한쪽으로 성향이 치우치게 되면 힘들어 하는 학생은 무조건 생기게 되고 싫더라도 따..
요즘 주민등록등본 어떻게 발급하세요? 이전 어렸을 때 기억을 살펴보면 너무 옛날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요즘 코비드 시국만을 기억하는 아이들 아니 지금 30대만 해도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지만 해본다면 이렇습니다. 우선 신분증을 챙겨 갑니다. 아 이전에 주민등록제도 그러니까 주민등록번호가 언제 확립이 되었는지 보면 1962년 주민등록제도를 개선하고 1968년 개선된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금의 제도가 마련되었습니다. 그 이후 한번 주민등록번호 관련하여 재 정비가 있었고, 요즘 세대들은 스스로 경험하여 다 알고 있었겠지만 남자는 1, 여자는 2번으로 시작하는 뒷자리가 모자라 현재는 남자는 3, 여자는 4번으로 시작되죠 그래서 사실 주민번호 뒷자리는 비슷하지만 가족이 꼭 일련번호처럼 보이지..
내년 2023년 띠는 12지 중에서 토끼입니다. 인터넷에서 2023년 띠를 검색하면 계묘년 흑토끼의 해라고 바로 조회가 됩니다. 작년에도 임인년으로 검은 호랑이 띠라고 말을 했었는데 그래서 '왜 검은색이지?' 하는 궁금함이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내년인 2023년 계묘년 토끼도 흑토끼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또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또 찾아봐야겠습니다. 왜 띠에 색갈이 있을까? 그러면 임인년의 호랑이는 왜 검은색일까요? 보통 임인년, 계묘년 이렇게 이름이 만들어지는데 계묘년에서 앞자인 '계'는 10간이고 '묘'는 띠를 나타네는 동물인 12지인데 앞에 있는 10간의 글자에 색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인년에서 '임'이 흑색, '인'이 호랑이 이기 때문에 흑호랑이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 10간..
오늘의 추위는 이전부터 계속 지켜봐 왔었습니다. 엄청난 한파가 올 것이라는 예감이 어쩜 그렇게 들어맞는지..., 출근하려고 딸과 아침 5시 50분에 집을 나서면서의 첫 느낌은 바람이었습니다. '바람 바람 바람' 아 김범룡이 생각나는 순간, 요즘에는 밖에서 마스크를 잘하지 않으려 하는데 뭐 오늘은 그냥 바로 마스크를 했습니다. 그래야 조금 찬기가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한파(寒波)' 이전 글에도 남긴 내용이지만, 직역하면 추위의 물결이죠, 그렇습니다 '엄청난 추위가 물결쳐서 다가온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폰에서 안내 하는 오늘의 기온은 어제 알려준 기온과는 조금 다르게 낮 기온이 1도 올라간 수준인 -8 ºC로 나왔지만 그래도 체감 기온이라는 것이 있어서 더 추울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