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사정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입양을 보내 연락이 끊어졌던 딸을 47년 만에 극적상봉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가슴 저리고 그리고 갑자기 마음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서로가 또 한 놀랐을까요?, 얼떨떨한 마음이 더 컸지 않았을까 합니다. 극적 상봉 이 사연의 이야기는 1977년도 부터 시작됩니다. 엄마 A씨는1977년 정말 사랑했던 남편과 평생을 함께 하자 약속했지만, 집안의 강한 반대로 인해서 결국 결혼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아이를 낳으면 양가 부모님들의 마음이 열릴까 출산을 결심하여 낳은 딸, 끝내 두 사람은 혼인 승낙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혼자 딸을 키우던 엄마는 형편이 너무나 어려워 어쩔 수 없이 딸을 아빠에게 맡긴 후 시간이 지났지만 딸이 너무 보고 싶었던 엄마는 다시 아빠를 찾아갔지..
서울시에서 무제한 교통카드를 내놓은다고 합니다. 이 무제한 교통카드의 이름은 '기후 동행 카드'로 서울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함이 큽니다. 무제한 교통카드 풀어야할 숙제는? 서울시가 내년부터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및 공공 자전거 그리고 리무진 버스까지 무제한 이용을 할 수 있는 정기 이용권 형식의 교통카드를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혹시나 오세훈 시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무리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닌 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운영을 위한 자금과 서울시로 출근을 하는 경기도 거주민에 대한 대책 등 본격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내년 5개월 시범기간을 거..
요즘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2차 전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기 없이 못사는 세상에 앞으로의 미래 시장은 어떤 형태이던 배터리 산업이 잡고 흔들 것이라는 내용이 나오는 것도 과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중국 CATL 배터리 셀 개발 발표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 이 Kg당 500Wh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배터리셀을 개발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은 Kg당 250~300Wh 수준이었으나 그에 비해 1.6~2배에 달하는 수치의 출력을 내기에 전기차에 동일 출력을 낸다고 가정하여 배터리를 장착하면 기존보다 획기적으로 작은 량의 배터리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500Wh/kg을 넘는 배터리 셀을 만들자며 수년 전부터 '배터리 500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지만 아직도 결과를 만들어 내..
우리가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그런 구도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피해망상!!!, 피해망상이라는 병이 오면 분명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든 것이 맞겠죠, 그렇다고 사람을 죽일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제발 이런 형태로 감형이나, 죄를 면제 해주는 일이 없기를 바라볼 뿐입니다. 대부분은 가진자들이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죠!! 언론에 보낸 사과문 서현역 흉기 난동 일명 칼부림을 한 최원종이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한 매체에 자필로 쓴 편지를 통해서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원종이 반성하는 것보다는 감형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9일 조선일보는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최원종이 지난 1일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
대전 교사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에 정서학대 의견 내어 혐의 없음 사건이 경찰로 넘어가게 한 기기관이 세이브 더칠드런으로 알려지면서 후원자들이 후원을 취소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취소 저라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하고 있었다면 당장 취소 했을 마음입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아이들을 도와준다는 취지로 일을 하는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대전시에서 위탁받아 대전 서부(서구. 유성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동을 보호한다는 취지는 좋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종종 나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말을 증명 하듯이 이번 대전 교사의 사건에서 문제를 들어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입장을 준비 중"이라며 해당 사건에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