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한 소식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토네이도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뉴스 내용을 보니 생각보다 자주 있는 현상인 듯합니다. 중국 장쑤성 토네이도 이런 바람이 이 정도 규모로 지나가면 부서지지 않는다는 것이 의심이 될 정도이네요, 미국의 유명한 토네이도 영화 트위스터에 나오는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규모의 바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국 기상대에서는 이날 3시간의 간격을 두고 발생한 토네이도의 강도를 후지타 등급 2와 3으로 추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택과 축사 등 2천여 채가 부서지고 수확해야 할 농산물 피해도 상당했고, 사망 10명, 중경상 8명, 6800명의 이재민이 나왔다고 추산하였습니다. 토네이도는 넓은 평원이나 탁 트인 바다처럼 바람이 서로 맞부딪치기 좋은 곳에서..
이 선생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그리고 저 스스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이영승 교사를 보호하고 지킨 기관은 단 한 곳도 없었던 것입니다. 적어도 학교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학교가 선생이 죄를 진 것인가요? 왜 모든 일을 조용조용, 좋은 것이 좋은 거야 식으로 넘어가기만 했었는지, 그렇게 하니 결국 학교 내에서도 서열이 존재하고 결국 마지막 말단인 선생이 모든 피해를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그냥 악마라고 해야 故이영승 교사를 힘들게 한 학부모에게 8개월 동안 40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다치면 제가 학교 다닐 때와 다르게 '학교 안전 공제'에서 치료..
jtbc에서 방송하는 뉴썰을 아시나요? 저는 과학유튜버의 최고봉 궤도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은 이상하게 Youtube AI가 한 동영상을 계속해서 보여 줬기 때문입니다. 산타가 선물은 누구를 주나 유튜버 궤도님은 과학 상식을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로 유명한 분이죠, 아마 침착맨과 같이 방송한 영상을 찾아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말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 하려는 뉴썰에서의 궤도님의 모습은 아주 궤도님의 스타일을 아주 함축해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소리와 빛의 사이, 산타&루돌프' 이며, 이 문장 하나로 얼마나 재미있게 이야기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타가 선물을 나눠주려면 먼저 다른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는 시..
이건 뭐 공룡인가요? 오늘은 재미있어 보이지만 무서운 소식 짧게 하겠습니다. 거대 비단뱀 몸길이 5m 비단뱀이 호주의 한 가정집 지붕에서 나무로 넘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완전한 공룡입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공룡으로 보입니다. 저런 뱀이 한국에 나타났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상황인데, 거의 쥐라기 공원 실사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호주 가족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거대한 비단뱀이 높은 지붕 위에서 나무로 탈출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몸 뒷부분은 지붕 위에 걸치고 몸 앞부분은 나뭇가지를 잡아한 바퀴 돌려 균형을 잡은 뱀은 또 다른 나무 쪽을 향해 고개를 내밀었는데, 그러다 지상에 있는 가족들을 향해 고개를 돌리자 한 아이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아이가 뱀을 어떻게 쫓아내지?라고 물..
인간의 파괴 성향은 본능입니다. 그것도 몰레 피해를 입히는 것을 더 선호하고는 합니다. 인간의 또 다른 욕망중에 관음증과 같이 결합하여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쇠구슬 테러 저도 어릴 적에 지금의 아이들도 가지고 노는 BB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습니다. 다만 고등학교 돼서 저는 그런 장난감을 접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냥 만들어져 있는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그리고 조금 있는 집 아이들이 말도 안 되는 외제 장총을 가지고 나와서 서로에게 발사하고 놀았기에 그들보다 더 강하게 BB탄을 발사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연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사용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쇠구슬입니다. 다만 BB탄 6mm 의 무게와 볼 베어링이라고 하는 쇠구슬 6mm의 무게 차이는 분명히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