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푸바오 저런 곳에 절대 보낼 수 없어요'라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로 현재 중국 판다기지에서의 판다 학대 논란에 대한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푸바오가 정말 저런 곳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심스럽고, 문제는 전 세계의 모든 판다는 중국 소유라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웃기는 상황인데요 더 나아가서 자부심을 가지고 판다를 아끼고 잘 키워도 모자랄 판에 학대를 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르기까지 합니다. 중국 판다기지 판다 학대 논란 '용인푸씨', '푸공주' 등으로 불리며 우리들의 사랑을 받아온 푸바오가 내년에 중국으로 다시 송환됩니다. 그런데 송환 될 장소로 지목된 판다 기지에서 판다를 학대했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국내 푸바오를 사랑하는 민중들과 당연히 송환되어야 한다고 ..
태풍 세 개가 나란히 서 있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이런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11호 태풍 하이쿠이 위 사진은 earth.nullschool.net 사이트에서 갈무리한 것으로 순전히 바람의 상태만 가지고 일기도를 표시한 것인데요, 보시면 이미지 하단에 나란히 세 개의 소용돌이가 있죠? 맨 왼쪽에 있는 녀석은 빨간색도 보이는데 바람이 엄청 강하다는 것입니다. 이 세 녀석들 중에 우리에게 영향이 있을 것으로 현재 예측하고 있는 태풍이 가운데 있는 11호 태풍 하이쿠이 입니다. 당초 이 녀석은 대만 해협을 거처 중국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태풍이 서로 영향을 주는 후지와라 현상으로 인해서 방향을 한반도 쪽으로 변경할 것이라는 예상이 계속 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sbs 뉴스에서는 이 세 태풍이 서로..
서울 한 아파트에서 경찰이 추락하여 숨진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함께 있었던 일행 7명에 대해서 현재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 수사 경찰이 서울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하였는데, 당시 함께 있었던 일행 7명이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되어 수사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은 용산구 문배동 14층 아파트에서 추락하여 숨졌으며, 경찰에 따르면 숨진 경관은 소속 경찰청에 '관외 여행'을 신청한 후 주말 동안 한 일행의 주거지인 아파트에서 지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있었던 일행은 경찰 조사에서 '운동 동호회'로 모였고, 숨진 경관이 창문을 열고 투신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을 하였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경장과 동석한 ..
복통, 설사, 발열등의 증상으로 입원한 호주의 한 여성의 뇌에서 비단뱀에서 주로 발견되는 회충으로 판단되는 벌레가 나왔다고 합니다. 수술하던 의사도 기겁 호주에 사는 한 여성이 설사, 복통, 발열등의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으며, 해당 여성은 이듬해 건망증과 우울증도 앓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캔버라의 한 병원에서 MRI로 확인한 결과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고 이 여성을 집도하던 하리 프리야 반디 신경외과 의사는 수술 도중 아주 충격적인 상황을 맏닥뜨려야 했습니다. 이 여성의 뇌에는 비단뱀에서 볼 수 있는 회충의 종류로 '오피다스카리스 로베르시'라는 벌레가 있었으며 문제는 이 회충이 살아서 꿈틀 거렸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람의 몸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며, 회충의 길이는 8Cm정도의 길이..
정말 어떤 식당인지 찾아보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듭니다. 사장일까요? 대가리에게 알아서 기어 다니는 스타일의 직원일까요? 참으로 답답하네요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사람이 사장이었을 가능성을 두고 이야기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인분의 기준 식당에서는 1인분을 주문해야 하는 기준에 대해서 나이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3살 아이와 식사를 하려고 들어선 순대국 집에서 두 명이 앉았으니 2인분을 시키라고 강요한 순댓국 식당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인 1메뉴를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이면에는 여러 명이 들어와 하나만 시키고 오래 앉아서 시간만 보내는 일명 진상 손님을 막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식당에서 1인 1 메뉴를 시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식당 손님으로서 예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