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15를 LTE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정부의 발표와 다르게 통신 3사는 관련한 제도를 전혀 정비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입니다. 그렇죠! 통신사가 아무리 정부가 그런다고 하더라도 바꾸겠나요? 당장의 이익이 나오는데 그것을 포기하겠냐고요!! 알뜰폰이 저렴해 기사에는 10년째 SKT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박지수(27)씨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도 SKT만 사용한 고객으로 이런 이야기를 보면 제가외 출시된 새 폰을 사용하지 않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되실 겁니다. 고객 박지수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를 자급제 폰으로 구매 통신은 알뜰폰 LTE 요금제로 갈아탈 계획이라고 합니다. 박씨는 가족결합 30% 할인이라는 조건을 포기하면서 까지 알뜰폰으로 이동하려는 것은 ..

어린이집 교사 집에 몰래 들어가 햄스터를 훔친 아이의 학부모가 사과도 없이 민원을 제기한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똥 낀 놈이 성낸다 아 왜 이런 일은 끊이지 않는 것일까요? 정말 암담하고 참담할 따름입니다.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나도 가해자로 살 거야'로 마음먹게 하는 아주 지랄 맞은 경우입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사 집에서 도둑질 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 한 어린이집 보조 교사롤 근무하는 A 씨는 '제 딸은 7세 반이다. 같은 아파트에 딸과 같은 반인 아이들이 몇 있어 그중에 한 명을 집으로 초대해 노는 모습을 보는데 친구가 제 딸이 용돈 받는 걸 듣더니 지갑 위치를 묻고 저금통도 만졌다'며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런 ..

중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한 소식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토네이도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뉴스 내용을 보니 생각보다 자주 있는 현상인 듯합니다. 중국 장쑤성 토네이도 이런 바람이 이 정도 규모로 지나가면 부서지지 않는다는 것이 의심이 될 정도이네요, 미국의 유명한 토네이도 영화 트위스터에 나오는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규모의 바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국 기상대에서는 이날 3시간의 간격을 두고 발생한 토네이도의 강도를 후지타 등급 2와 3으로 추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택과 축사 등 2천여 채가 부서지고 수확해야 할 농산물 피해도 상당했고, 사망 10명, 중경상 8명, 6800명의 이재민이 나왔다고 추산하였습니다. 토네이도는 넓은 평원이나 탁 트인 바다처럼 바람이 서로 맞부딪치기 좋은 곳에서..

이 선생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그리고 저 스스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이영승 교사를 보호하고 지킨 기관은 단 한 곳도 없었던 것입니다. 적어도 학교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학교가 선생이 죄를 진 것인가요? 왜 모든 일을 조용조용, 좋은 것이 좋은 거야 식으로 넘어가기만 했었는지, 그렇게 하니 결국 학교 내에서도 서열이 존재하고 결국 마지막 말단인 선생이 모든 피해를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그냥 악마라고 해야 故이영승 교사를 힘들게 한 학부모에게 8개월 동안 40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다치면 제가 학교 다닐 때와 다르게 '학교 안전 공제'에서 치료..

jtbc에서 방송하는 뉴썰을 아시나요? 저는 과학유튜버의 최고봉 궤도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은 이상하게 Youtube AI가 한 동영상을 계속해서 보여 줬기 때문입니다. 산타가 선물은 누구를 주나 유튜버 궤도님은 과학 상식을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로 유명한 분이죠, 아마 침착맨과 같이 방송한 영상을 찾아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말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 하려는 뉴썰에서의 궤도님의 모습은 아주 궤도님의 스타일을 아주 함축해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소리와 빛의 사이, 산타&루돌프' 이며, 이 문장 하나로 얼마나 재미있게 이야기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타가 선물을 나눠주려면 먼저 다른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