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들이 만연해 있는 국가가 어떻게 선진국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정원보다 많이 태워 곧 가라앉게 생긴 상태로 운행하는 여객선이나, 멀쩡하던 집이 무너지고 잘 건설하던 아파트가 무너지고, 우리는 성수대교 붕괴와 더 많은 사람이 죽은 삼풍사태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텐데, 그 시절 정치인들이 아직 그대로 지금도 정치를 하고 있고, 새로 들어온 정치인들도 그 힘의 논리에 눌려 결국은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해병이라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나? 군대 장교라는 작자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다 그런것은 분명 아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자신을 치켜세우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렇게 권력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안일해지며 사고는 나..
이 사람 왜 이런 걸까요? 그렇게 자기 자신을 축하해 달라고 말하고 싶었을까요? 이렇게 자존감이 없어서 어떻게 시장을 하고 있데요? 시장 1주년 불법현수막 지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4월 확대간부회의때 육교/다리 등 도로 시설물에 시정 홍보 현수막을 적극적으로 내 걸라고 지시하였다고 합니다. 7월 초 신상진 시장 취임 1년을 축하하는 불법 현수막이 수백 장 내걸려 논란이 있었는데, 지역 정치권에선 도시 미관과 도로 안전을 관리해야 할 시장이 불법 현수막 부착을 종용했다는 것에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시겠지만 이렇게 도로 시설물 특히 교차로 근처에 현수막이 사람들 시선 높이 주변으로 설치가 되면 운전자, 보행자가 각각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서 사고가 나기에 위험하다는 지적도 많아 교차로에서 일정..
다윈상을 아시나요? 다윈상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멍청함으로 사망하거나 생식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으로 이러한 멍청한 사람들이 일찍 죽어 멍청한 유전인자가 전달되지 않은데 대한 공로가 있다는 의미를 가진 상으로 고인이 된 사람을 모독한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 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데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다윈상을 수상한 사건에 대해 사례를 드려보면, 달리는 기차에 누가더 가까이 갈 수 있는가 내기하다 사망한 사람, 모르고 휘발유를 마셨는데 열심히 토하다 말고 담배 생각이 나서 담배를 피우다가 유증기 폭발로 사망한 사람등 생각해 보면 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 거야? 하는 사건이 상당이 힘 많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다윈상이라는 것..
다들 아시는 것처럼 지난 15일 폭우로 인해 청주의 미호강 제방이 터져 침수된 오송의 궁평 제2지하차도 사건으로 사망자 14명을 만들어낸 사건을 아실 것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뉴스르 볼 때마다 속상하고 가슴이 아파 일부러 뉴스를 끝까지 보지 못하곤 하였는데, 아직은 인생 살만하다를 알려 주시는 그런 분들이 있어 그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글을 씁니다. 승객 탈출을 우선하고 생을 마감하다 해당 747번 버스 기사분은 오송역과 청주공항을 오가는 급행 버스로 침수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승객을 대피시키기 위해 "창문을 깰 테니 빨리 탈출하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다른 기사를 보니 그렇게 몇명을 구하고 다른 승객을 도우러 갔다가 못 나오게 되었다는 기사..
공무원 생활하기 힘들죠? 당연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이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 되는 것은 공무원 높은 직급들이겠죠!, 저들도 9급이나 말단일 때는 눈치 보며 열심히 일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 거죠? 사고수습 견인차 막고 기자회견 역시 원희룡 오롯이 저의 개인적인 머릿속 상상은 이렇습니다. 양평군 사람들 상대하는 것도 괴뢰군인 민주당 적들도 상대하기 짜증나는데, 니밀 이건 또 뭔 사건이냐? 이런 생각이 아닐까요? 힘들겠어요, 건희씨 일당들 눈치보기 바빠 죽겠고,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왜 이런 사고를 만들어서 전 국민 눈치를 쉬지 않게 보게 하니 바쁘겠죠! 안 그렇겠어요?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정치 생활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 그렇죠? 위에 저의 생각을 적어 놓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