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뼈를 씹어 먹으며 걷는 기린이 포착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으로 영상을 보시면, 음 뭔가 우리가 감자탕에 먹을 때 뼈에 붙은 살점 하나 놓칠 수 없어 계속 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뱀을 잡아먹는 다람쥐 영상을 보다 보면 더 황당한 것은 옆에서 같이 있던 기린이 친구가 먹고 있는 그 동물의 뼈를 뺏으려고 다가서는 모습이 보이고 그 친구 기린을 피해 앞으로 걸어가는 행동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기린의 경우 이렇게 동물의 뼈를 먹는 행동이 우리가 몰랐지만 그들에게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물의 뼈를 먹는 기린의 영상과 함께 뱀을 먹고 있는 사슴의 영상도 같이 공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슴이 뱀을 ..
1075회 로또 복권의 2등 당첨자가 160명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주로 김포, 강화도, 분당에서 95게임의 2등 당첨자가 나왔고 다시 한번 정말 많은 사람들 복권을 구매를 하는구나 하는 것을 또다시 느껴봅니다. 로또 2등 160명 당첨 8일 로또 복권 1075회 1등 당첨번호가 1,23,24,35,44,45 (10)으로 발표되었습니다.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28억 9633만 7167원씩 받게 되었습니다. 완전 부럽습니다. 1994년 12월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중간에 쉬는 시간도 많이 있었지만 월급의 50%를 무조건 다 모았으면 이 정도 돈을 모았을 수 있을까요? 암튼 2등 당첨자가 무더기로 나온 사례는 이전 1057회에서 664게임이 당첨된 사례가 있던 상황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수는 아니지만..
소치 동계올림피에서 김연아가 받았어야 할 금메달을 부정하게 받은 것으로 논란이 있던 소트티코바가 최근 인터뷰에서 금메달 수상 당시 도핑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핑 양성 반응 실토 러시아의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2014년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고 그래서 두 번 검사를 받아야 했고 두 번째 샘플에는 문제가 되지 않아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소트니코바는 '러시안 이라는 이유로 올림픽에서 압박을 받았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도핑에 대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소트니코바의 해당 발언은 정말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엄격한 올림픽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약물을 투여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며,..
한겨레에서 '소년문신 - 문신 제거를 결정한 10대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문신의 심각성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충동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결국 후회를 하고 긴 시간 문신을 지우는 선택을 하는 청소년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문신을 하는 이유 문신을 하여 영상속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학생들이 말하는 문신을 하게 되는 이유는 첫 번째 '친구 따라 강남 간다'입니다. 이 말은 친구가 하니 나도 한 다인데 저도 어릴 적에 이런 생각을 하고 행동하고 말한 적이 많이 있는데 이는 사회의 경험이 없고 대부분의 사회경험을 저와 마찬가지인 경험이 없는 친구를 통해서 얻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더 이렇게 즉흥적으로 문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
한 직장인이 퇴근 시간 1시간 전에 구내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상사에게 들키자 말대꾸를 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휴게시간의 개념을 알아야 퇴근 시간 1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하는 것에 대하여 뭐가 맞냐 틀리냐 하는 논란을 따지기 전에 먼저 정부에서 노동법으로 정의한 휴게시간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휴게시간은 4시간에서 7시간 59분까지 근무에 대해서 30분 이상을, 근로시간이 8시간을 채우면 1시간 이상을 주며, 8시간 이후의 근로 시간은 4시간 단위로 30분씩 추가로 발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을 기반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점심시간은 하루 8시간 근무 한다는 조건으로 1시간 발생을 하는 것이며, 그래서 이 상황을 그동안..